어떤 사람들은 히브리서 10장 18절을 인용하여
"더 이상 제사를 지낼 필요가 없다고 하였으니 더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이 잘못된걸까요?
히 10: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이 내용의 제사가 어떤 제사인지 아시나요?
짐승을 잡아 그 피를 흘려 드리던 구약의 제사를 의미합니다.
히 10:1~1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본문의 내용은 짐승의 피를 흘려 드리던 구약의 제사로는 온전한 죄 사함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친히 속죄 제물이 되어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고,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전과 같은 구약의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만약 본문의 내용이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면,
히브리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행 17:2, 18:4).
따라서 히브리서 10장 18절의 내용은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저들의 주장은 비성경적인 거짓 주장입니다.
첫댓글 안식일은 세상끝날까지 지켜야 할 소중한 계명입니다.(마24:20)
하나님의교회는 구약의 안식일이 아닌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킵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폐하였지만..
예수님 본 보이신 새언약의 안식일은 세상 끝까지 지켜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안식일을 세상 끝날때까지 지켜야 합니다.
성경을 제대로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