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에는 어머니를 여의고 시월 마지막날은 장인어른께서 하늘나라 소풍길에 오르셨다. 인생은 허무한것이라 살아있는사람은 또 잊은듯이 여는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금방일상에 젖어든다. 곁에 계실거같은데 없는 그허전함에 또주변의 평시같은 일상에 인간의존재는 미약함을느낀다.이렇게 허무하게 세월흘러 늦은가을을만났다.
첫댓글 허전한 마음 잘 달래시길....
인생무상이라하지만 혈육떠나보내는헛헛함이야 어찌 말로 다하겠습니까~~우리도 어느새 장년에 이르렀으니그저 하루하루 맘편히 지내는것이 ~~~차한잔 올립니다~~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모두감사드립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잘 지내십시오.^^
첫댓글 허전한 마음 잘 달래시길....
인생무상이라하지만 혈육떠나보내는
헛헛함이야 어찌 말로 다하겠습니까~~
우리도 어느새 장년에 이르렀으니
그저 하루하루 맘편히 지내는것이 ~~~
차한잔 올립니다~~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모두감사드립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잘 지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