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운동 후원의 밤을 앞두며
여러분들이 기적을 만듭니다
◐ 청소년운동 후원의 밤의 주제가 ‘청소년들의 희망이야기’입니다.
지난 1년동안 정립된 이러한 방향성이 더욱 튼튼하게 자리 잡히고 더 나아가 이 땅에서 청소년들이 있는 지역사회마다로 퍼져가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사회가 청소년친화적인 새로운 세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데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고 앞장을 서는 일이 힘차게 전개되기를 희망합니다.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기쁜 마음으로 위원회를 만들고 후원조직을 꾸려 청소년들의 든든한 ‘곁’이 되는 운동이 달그락달그락 거리며 펼쳐지기를 희망합니다. - 김현수(사.들꽃청소년세상 대표) 인사말씀 中
◑ 공연게스트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고 있는 청년들입니다.
청소년기 시절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끝까지 자기의 꿈을 찾아가고 있는 사람들
들꽃청소년세상, 청소년자치연구소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분들이기도 하지요
지난 청소년기 동아리 활동과 생활을 함께한 이들은 마술기획사 대표와 작곡가,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청소년 공간과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청소년의 희망
2016.03.26(토) 오후 7시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티켓문의: 063-465-8871 청소년자치연구소
➀ 신현만 음악가 (크루그랙다니)
청소년, 가능성을 믿다
당시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가 드럼을 친다면서 본인이 밴드를 하고 있는 청소년단체에 와서 그래피티를 해달라고 했어요,
그것이 제가 미술과 디자인, 음악을 모두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왜 두 번 살 수 없는 삶에 있어서 두려움과 걱정으로 많은걸 포기해야 할까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기, 그 가능성을 믿어요!
인터뷰 기사 >>>>>> http://www.dalgrak.com/131
➁ 문태현 마술사 (문팩토리 대표)
청소년, 하고 싶은대로 해라!
지금의 달그락과 같은 청소년단체에서 마술동아리를 개설하고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길거리로 마술을 하러 나가기도 하고 교회나 유치원, 지역 행사 등을 다니며 마술공연을 다녔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하였습니다.
청소년기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단체라는 공간이 주는 따뜻함, 지지가 지금의 저를 있게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오가고 고민을 나 눌 수 있는 공간과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기사>>>>>>http://www.dalgrak.com/127
➂ 송희진 가수 (C9엔터테인먼트사, , 2013 슈퍼스타 K TOP3)
청소년, 좋아하는 일 즐기면 되죠!
유치원에서 노래를 부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노래를 계속 부르고 싶다’ 이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이후로 쭉 노래 부를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녔어요.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느 것도 쉬운 일은 없겠지만,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기사>>>>>>http://www.dalgrak.com/134
이번 청소년희망이야기를 통하여 달그락지기(후원자)분들을 모십니다.
지난 주 청소년기자단 2기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상을 받은 청소년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사는 지역사회가 어떤 곳인지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을 성찰하고 이 사회에 참여하는 온전한 시민으로서 자기 모습을 보려는 노력이 달그락에서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우리 지역의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교가 있는 분들은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재정적인 여유가 있으면 많이 후원해 주시고 없으면 없는 데로 참여해 주십시오. 개인의 친분을 넘어서 청소년들과 저희가 꿈꾸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정건희(청소년자치연구소 소장) 인사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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