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옥수수는 어디가서 사든 80프로 만족하면 좋다고 봅니다...분홍사과님이 마음이 넓으셔서 보기에 좋고 시골향기님 최선을 다하신모습이 아름답습니다...시골향기님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기를 빕니다^^
익명
09.07.22 00:01
시골향기에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익명
작성자09.07.21 23:24
상품으로 판매되던 옥수수가 마감이 되는 통에 재주문을 못하고..혹시나 식구들이 드신다는 상품이 아닌 꼬마옥수수 따로 파실 의향이 없으신지 여쭤보니..한자루 40개에 12,000원에 파신다고 해서 2자루 넙죽 주문했는데 상품보다 크기만 좀 작을 뿐이지 맛은 똑같네요 혹 시골향기님 옥수수 마감되는 통에 주문 못하신 분들은 좀 더 기다리세요. 시골향기님이 조만간 게시판에 글 올리신답니다 (분홍 )
익명
09.07.22 00:06
시골향기에요.. 분홍사과님 정성스런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전 판매하려고 올리는 글에 사진 첨부하는 것도 번거롭고 힘든 일이던데 어쩜 이렇게 가지런히 예쁘게 글과 사진을 남기셨는지요.. 옥수수 수염까지 정말 완벽하십니다.. ㅎㅎ 다른 분들도 참고하셔서 옥수수 수염차 만들어 드시면 좋겠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익명
09.07.21 23:31
정말 실하게 잘 여물었네요꼬마옥수수 기다려봅니다.
익명
09.07.22 00:13
안녕하세요.. 시골향기에요.. 제가 따로 꼬마옥수수 판매글을 올리려고 했었는데요.. 알음알음 연락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다 보니 꼬마옥수수도 거의 마감이 되었답니다.. 원래 꼬마옥수수 수확량은 많지가 않아서요.. 저희집 사형제랑 친척들도 나눠 먹어야 하구요.. ㅎㅎ 기다리시는 소식이 아니라서 죄송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어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09.07.22 01:08
시골향기님 옥수수 2차 판매는 언제쯤 하시나요? 너무 맛나게 먹고 있어요.60개 주문해서 벌써 다먹어가는데...ㅎㅎ세이브(수원)
익명
09.07.22 13:49
시골향기에요.. 저희집 여름 옥수수는 아시는 대로 마감이 되었구요.. 9월 말경에 가을 옥수수를 수확할 예정이랍니다.. 사실 부모님이 농사 지으시는 괴산 지역은 대학찰옥수수 집단 재배지역이라 마음만 먹으면 다른 사람 옥수수 사다가 보내드려도 되지만 양심상 그러면 안되잖아요.. 판로가 없는 동네분들 옥수수 팔아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주문받고 물건 챙기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고 아무리 같은 대학찰옥수수라도 밭의 상황이나 농사짓는 방식에 따라 품질이 달라서요.. 시골향기 잊지 않고 가을에도 찾아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익명
09.07.22 22:27
시골향기님 너무 고맙습니다 받고보니 너무 고맙구 또 한편으론 미안키두해요. 힘들게 농사지으신건데...이것이 좋은인연될 것 같아요. (왕단골) 부모님과 같이 일손도운 가족분들께 .... 자알 먹겠습니다. 제가 찍사도 안되고 글쓰기도 좀 어색하고 서툴러요. 그래서 여기다가 올립니다. 후쿠맘이예요
익명
09.07.23 10:14
시골향기에요.. 오늘 부로 여름옥수수 판매가 전부 마감이 되었는데요.. 후쿠맘님의 따뜻한 글 덕분에 기분좋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저희 옥수수 맛있게 드시구요.. 왕단골 찜입니다.. ㅎㅎㅎ
익명
09.07.23 23:43
옥수수 수염차 만들때 수염의 부분은 잘라내나요 분홍님의 사진에선 검은부분이 안 보여서요. 알려주시와요.
익명
09.07.24 11:08
아무래도 검은 부분은 밖에 노출된 부분이라 깨끗하게 하시려고 그런 것 같은데요.. 번거롭지만 씻어서 하시면 상관없어요.. ^^
익명
작성자09.07.24 11:41
네..바깥쪽의 노출된 부분의 수염은 자르고 안쪽 수염만 정리한거에요. 아무래도 노출된 부분의 수염은 흙이 묻어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첫댓글 옥수수는 어디가서 사든 80프로 만족하면 좋다고 봅니다...분홍사과님이 마음이 넓으셔서 보기에 좋고 시골향기님 최선을 다하신모습이 아름답습니다...시골향기님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기를 빕니다^^
시골향기에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상품으로 판매되던 옥수수가 마감이 되는 통에 재주문을 못하고..혹시나 식구들이 드신다는 상품이 아닌 꼬마옥수수 따로 파실 의향이 없으신지 여쭤보니..한자루 40개에 12,000원에 파신다고 해서 2자루 넙죽 주문했는데 상품보다 크기만 좀 작을 뿐이지 맛은 똑같네요
혹 시골향기님 옥수수 마감되는 통에 주문 못하신 분들은 좀 더 기다리세요. 시골향기님이 조만간 게시판에 글 올리신답니다
(분홍
)
시골향기에요.. 분홍사과님 정성스런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전 판매하려고 올리는 글에 사진 첨부하는 것도 번거롭고 힘든 일이던데 어쩜 이렇게 가지런히 예쁘게 글과 사진을 남기셨는지요.. 옥수수 수염까지 정말 완벽하십니다.. ㅎㅎ 다른 분들도 참고하셔서 옥수수 수염차 만들어 드시면 좋겠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정말 실하게 잘 여물었네요
꼬마옥수수 기다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시골향기에요.. 제가 따로 꼬마옥수수 판매글을 올리려고 했었는데요.. 알음알음 연락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다 보니 꼬마옥수수도 거의 마감이 되었답니다.. 원래 꼬마옥수수 수확량은 많지가 않아서요.. 저희집 사형제랑 친척들도 나눠 먹어야 하구요.. ㅎㅎ 기다리시는 소식이 아니라서 죄송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어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골향기님 옥수수 2차 판매는 언제쯤 하시나요? 너무 맛나게 먹고 있어요.60개 주문해서 벌써 다먹어가는데...ㅎㅎ세이브(수원)
시골향기에요.. 저희집 여름 옥수수는 아시는 대로 마감이 되었구요.. 9월 말경에 가을 옥수수를 수확할 예정이랍니다.. 사실 부모님이 농사 지으시는 괴산 지역은 대학찰옥수수 집단 재배지역이라 마음만 먹으면 다른 사람 옥수수 사다가 보내드려도 되지만 양심상 그러면 안되잖아요.. 판로가 없는 동네분들 옥수수 팔아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주문받고 물건 챙기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고 아무리 같은 대학찰옥수수라도 밭의 상황이나 농사짓는 방식에 따라 품질이 달라서요.. 시골향기 잊지 않고 가을에도 찾아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시골향기님
너무 고맙습니다 받고보니 너무 고맙구 또 한편으론 미안키두해요. 힘들게 농사지으신건데...이것이 좋은인연될 것 같아요. (왕단골
) 부모님과 같이 일손도운 가족분들께 .... 자
알 먹겠습니다.
제가 찍사도 안되고 글쓰기도 좀 어색하고 서툴러요. 그래서 여기다가 올립니다. 후쿠맘이예요
시골향기에요.. 오늘 부로 여름옥수수 판매가 전부 마감이 되었는데요.. 후쿠맘님의 따뜻한 글 덕분에 기분좋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저희 옥수수 맛있게 드시구요.. 왕단골 찜입니다.. ㅎㅎㅎ
옥수수 수염차 만들때 수염의 부분은 잘라내나요
분홍
님의 사진에선 검은부분이 안 보여서요.
알려주시와요.
아무래도 검은 부분은 밖에 노출된 부분이라 깨끗하게 하시려고 그런 것 같은데요.. 번거롭지만 씻어서 하시면 상관없어요.. ^^
네..바깥쪽의 노출된 부분의 수염은 자르고 안쪽 수염만 정리한거에요. 아무래도 노출된 부분의 수염은 흙이 묻어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군요.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맛있게 끊여 먹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