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영봉과 봉영형
요즘 평일에 달리기 훈련을 하고 있다...
군시절엔 10km 40분안에 잘만 들어왔는데 지금은
45분안에도 못들어가고 있다...아무튼 달리기엔
술이 아주 쥐약이라서 평일에 한방울도 안마셨더니 어제 결국 폭발해버렸다ㅋㅋ...술을 자주 먹는 것 보다 한번 폭발적으로 먹는게 더 나은것 같다.....
다음 날 좀 힘들긴 하지만^^
4차까지 갔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본 금주누나 헤어스타일이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 한다ㅎㅎ아무튼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ㅋㅋ
모자와 우산을 잃어버렸다......
모자는 중학교때부터 쓰던 엄청 아끼던건데ㅠㅠ
그래도 지하철 타고 잠들어 이상한 역에서 내리는
버릇은 고친듯하다....ㅎㅎ
오는 주말 부턴 다시 전투적으로 등반해야겠다!!
첫댓글 4차
술은 이제 그만...!
진한 주말이었습니다. 용준형 금주누나 산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