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선교회가 이단이라구요??
진짜 이단옆차기하는 소리네요
저두 진짜 3년전까지만해도 당연히 그런줄 알았뜨랬어요.
말씀은 들음에서 난다고..
말씀을 알고 나니 그렇게 생각했던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별거는 아니지만
편견없이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당근 졸필이지만 마음만은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어서요~~
잠시 잠깐 기쁜 감정에 들떠 있는 그런 기쁨밖에 모른던 내가
기쁜 마음을 글로써 표현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남편의 손에 이끌려
소가 도살장 끌려가듯이
아무생각없이 앞에서 떠드는 사람 (목사님)은 이단교회 대표 사기꾼!!
앉아서 듣고 있는 사람은(형제,자매님들) 생각이 이상한 광신도!!
이런 편견과 오해를 마음에 품고 마음을 전혀 열지 못한채 근 2년여정도
사탄의 그림자처럼 독살스럽게 예배당에 앉아 있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아까운 시간들이었다.
하나님 앞에서면 모두가 똑같은 죄인이요. 사악한 인간이란 것을 도대체 왜 인정해야하는지
말도 안되는 것들만 이야기 하는지
마음을 열지 않은채 지내는 동안
수없이 많은 일들이 우리가정에 슬픔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의지하고픈 마음도 있었지만
마음에 채워진 빗장이 쉽게 풀어지지는 않았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해지고, 아이들이 속을 썩이기 시작하고..
그냥 평탄하게 지내던 우리집이
점점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더이상 평범한 가정이 될수 없을것 같은 위기를 느끼게 되었다.
마흔여덟이라는 나이에 비하면
3년이란 시간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크고 작은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마구 마구 터져나오면서
나를 불쌍히 여긴 하느님이 일을 하시기 시작했다.
말씀을 들으면서 비수가 되어 내 마음을 흔들기 시작했고
감사함에 간간히 눈물이 흐르기도 했다.
지금 내 앞에 놓인 형편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모습을 드러내시면서
말씀앞에 내자신의 모습을 비춰 볼수 있게 하셨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던말처럼
형편이 극에 달하게 되자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고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는 목사님,사모님,형제,자매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휴~~ 정말 다행이다
듣는 귀가 있어 들을수 있게 해준
보는 눈이 있어 말씀을 보게 해준
담을수 있는 마음이 있어 담을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교회로 이끌어 준
우리 남편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포스가 장난이 아닌 카리스마!!
울목사님의 말씀앞에,
편안하게 교제해주고 계신 사모님의 따스함 앞에
마음을 열어둘 수 있고
의지할 수 있어 큰힘이 됩니다.
지금은 다른 교회로 가셨지만
말씀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던 저에게 항상 교제해 주시고
마음 쏟아주신 전목사님과 사모님 눈물나게 감사하구요.
늘 말씀을 모르는 저들 안타깝게 생각하던 남편에게두 고맙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나를 천국으로 인도할,
하나님의 기쁜소식을 들을 수 있는
선교회가 있어 가장 감사 할 따름입니다.
전목사님을 통해 저희부부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 있어 옮겨 적습니다.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41장10절>
힘들고 지칠대 항상 마음에 담고 의지할때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첫댓글 감사하네요.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 주세요^^
이 글을 많은 분들이 읽어보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 거라는 마음이 드네요~
꾸밈없이 제 마음입니다 감사압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읽고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다 알려주고 싶어요 ^^ 감사해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
칭찬이시죠?? 감사해요
이단 옆차기 하던 사람들 현재 상황 자료실 입니다
http://cafe.naver.com/snsgood
네 감사합니다. 방문하겠습니다.
관심과사랑^^
관심과 사랑이 함께 하는 곳 맞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기쁜소식선교회에 다니면서도 속으로 불신을 가지고 이곳은 진짜 이단이 아닐까 늘 삐딱하게 고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회의 일들을 보고 해보게 되면서
점점 내 생각이 틀림을 알게 되고 내 모습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배우는 중이나 그 동안 제 생각으로 오해했던 부분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풀어주시고
정확한 이 복음만을 세워주심에 감사하고 지금은 저처럼
이단이니 삼단이니 오해하고 편견을 가진 분들을 보면 입이 근질근질하고 안타깝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많은 일들앞에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간증 감사해요.
저도 마찬가지로 아직 너무도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저 구원의 은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사람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소식만큼 기쁜소식은 없겠죠?
구원을 알기전에 신기루처럼 오로라처럼 살았던 내가 얼마나 위태로운 삶을 살았었는지 요즘에 함께 하는 교회 앞에 한없이 감사합니다.
천하보다 귀한것이 한사람의 영혼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정말 천하보다 귀하게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예, 감사합니다~
마음의 간증, 잘보았습니다.^^
예, 자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참 복음 참믿음이 있는 교회라는것은 지금까지 걸온언 역사가 증명해주니 그렇지않은 교회와 비교하면 달수밖에 없지요. 이단이라고 모든사람이 손가락질해도 저는 좋아요. 왜냐 참믿음과 살아계신 하나님을 볼수가 있거든요. 보지않고 믿으면 더좋을텐데. 믿음이없는 도마와같은 저같은 사람도 많으니.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하네요 저도 복음이 믿어지기전까지 말씀이 들리지 않았었는데...
장로교회를 수십년간 다니며 고통하며 살았는데 복음을 듣고 내마음에 찾아온 평안은 말할수 없었죠
듣는귀와 볼수 있는 눈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정말 복음이 살아서 움직이네요. 하나님만 바라보는 교회인것 같네요
예, 그렇습니다~
마음이 이끌려 따라 왔는데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있군요. 좋은내용 잘 읽고갑니다.....
네 감사합니다.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오셨군요
지식이 아닌 마음을 담아 갑니다... 참 감사한 마음의 간증이네요..^^
아네 진심은 통하나봅니다^^
저도 우리 교회를 만나서 기쁨을 처음으로 알았답니다. 제 마음의 찬송이 되었지요
마자요!! 기쁨을 알려준 교회 앞에 한없이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반대를 많이 했었는데 이글을 읽으면서 예전의 내모습을 보게 되어지네요...
지금의 제 모습을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ㅋㅋㅋ 무척 후회하고 있답니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참 감사하죠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 ㅎㅎ 저도 이 교회를 만나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네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어서 그렇지요
주님의 은혜에 새록새록 감사한마음 ^^*
ㅋㅋㅋ 주님 품이 너무 좋아요^^
독살스런 마음을 만드는 생각의 정체는 정말 무섭습니다. 그것으로 인간을 조종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이라도 사탄의 조종을 받지 않고 말씀을 가슴에 담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