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畫竹(화죽) - 李達(이달) 대나무를 그리다
脩竹半身折(수죽반신절) : 반쯤 꺾인 대나무 늘어지고 疏枝生老根(소지생로근) : 늙은 대나무에 가지가 성글구나. 從前煙雨裏(종전연우리) : 이제까지 자욱한 안개비 속에서 幾箇長兒孫(기개장아손) : 아들과 손자들 몇이나 키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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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 그림은 미인에 비유 했던가요 .......... 잘 읽었습니다.
고맙슴니다.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대나무가 돋보이는 계절입니다.
음미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