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에 갔어요.
서현이가 태어난지 거의 6개월만에 동해바다에 발을 담겄습니다.
기분 좋아할지 알았는데 무서워하더라고요.
더 크면 엄청 좋아했을 텐데...
#. 저 이런 모습의 서현이가 좋아요.
ㅋㅋ. 좋아 좋아.
#. 월정사 전나무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산다라 누나가 맨발로 걷는 모습이 배경이랑 잘 어울리네요.
#. 둘셋씩 걸어가며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뒤어서 보며 걸었습니다.
얼마나 보기 좋던지... 참 재미난 이야기 나누겠다.~~
첫댓글 아, 헤어지기 직전에 은희 선생님이 서현이 젖먹이던 사진. 아름다워요. / 선생님, 제 사진의 절반은 김세진 선생님이 갖고 계시고요. 나머지 절반은 김동찬 선생님 노트북에 있어요. 김동찬 선생님 노트북에 저장한 것은 저도 갖고 있고요. 보내드리거나 올려드릴까요?
사진을 이곳에 올려서 함께 봐요.
아이가 아버지를 쏙 닮았네요. 표정까지..^^ 맨발로 걷는 길. 자연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
첫댓글 아, 헤어지기 직전에 은희 선생님이 서현이 젖먹이던 사진. 아름다워요. / 선생님, 제 사진의 절반은 김세진 선생님이 갖고 계시고요. 나머지 절반은 김동찬 선생님 노트북에 있어요. 김동찬 선생님 노트북에 저장한 것은 저도 갖고 있고요. 보내드리거나 올려드릴까요?
사진을 이곳에 올려서 함께 봐요.
아이가 아버지를 쏙 닮았네요. 표정까지..^^ 맨발로 걷는 길. 자연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