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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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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의 진실탐구마당 칼럼 광주 5.18 사건의 두 가지 명제
역사학도 추천 4 조회 3,122 13.05.18 00:5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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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8 01:27

    첫댓글 광주건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타인에게 제시하였다가 미친놈 내지는 수구꼴통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광주사태의 관계자들이 대다수 생존해 있음에도 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 또는 민중항쟁으로 왜곡하고 있는 현실이 한심합니다. 비봉 출판사 책을 사서 읽어 보겠지만 책을 다 읽고 나면 또 한심스러운 현실에 답답해 질 듯 합니다.

  • 작성자 13.05.18 01:45

    이번에는 뭔가 다른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광주사태 33주년 행사가 계속되는 7월까지 5.18 역사왜곡의 문제를 바로 잡으려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필요한 때일 것입니다

  • 13.05.18 11:45

    5ㆍ18의 두 가지 명제를 읽어보니, "눈"이 확 뜨입니다...대한민국 역사에 좋은 기록문헌으로 남을 것입니다...^*^...

  • 13.05.18 12:34

    너무 큰일을 하셨읍니다, 이책을 보면은 다시한번 진실을 판단할수 있을겁니다. 지금도 보이지 않은 사상전이 진행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13.05.18 13:26

    역사학도님, 80년 최규하 정부가 직선제 개헌을 추진하려 하였다는 사실이 놀랍군요. 최규하정부는 스스로를 과도정부로 개헌을 통한 정권이양을 준비중 이었다는 글을 읽은 적은 있지만
    최규하 정부가 직선제 개헌을 추진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최규하 과도정부가 직선제 개헌을 추진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화"를 가장한 대규모 폭동이 있었던 것은 누군가의 배후조종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배후는 김대중(윤대중인지 제갈대중인지는 모르지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대중이 자신의 본거지인 전라도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켜 권력을 장악하려던 것이 5. 18로 나타난 것입니다.

  • 13.05.18 13:29

    5. 18의 주범 김대중에 대한 조사와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과 특정세력에게 있어 김대중은 성역과도 같은 듯 합니다. 절대불가침의 성역, 중학교 3학년 정도의 상식과 인성을 갖춘 사람이면 5. 18에 대한 허위와 거짓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인데 수 천년의 세월이 흐른 것도 아닌데 왜 진실을 밝힐 수 없는 것인지?

  • 작성자 13.05.18 13:47

    위국헌신님, 새로님 감사합니다. 프리찌스오너님, 직선제 선거에 의한 제5공화국안은 최규하 대통령안이었습니다. 유신헌법에 의해 대통령이 선거되는 공화국을 4공화국이라 부르는데, 최 대통령 스스로 4공화국을 부스기 위해 스스로 자기 정부를 과도정부라고 불렀습니다. 직선제에 의한 5공화국 대통령 선거를 1980년 1월 취임하자마자 추진하였기 때문에 2월부터 바로 양김씨도 대선 출마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직선제 개헌을 못하게 온갖 방해를 하다가 김대중이 광주사태를 일으키니깐, (더구나 5월 27일 새벽에 군자위권 발동 명령을 재가하시어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개헌을 포기할 수밖에

  • 작성자 13.05.18 13:50

    없고 당시 판단에 전두환 장군만이 그 혼란으로부터 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여겨 전 장군에게 5공화국 대통령 선거를 맡기셨던 것입니다. 1981년 1월 전두환 민정당 후보는 미국식 간선제로 5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그때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 13.05.18 19:06

    드디어 역작이 나왔군요. 오랫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518측과 이성적인 대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 13.05.18 22:36

    기대가 큽니다.. 역사학도님... 좌빨들의 역사 왜곡을 꼭 바로 잡아주셨음 합니다..
    성경 말씀에.. "그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라"하셨는데.. 518의 열매들은.. 어찌 그리.. 악성 좌둥아리들이 들끊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꼭 사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3.05.19 03:12

    빵구님, 소리내음님, 주장군님 감사합니다. 누가 교보문고 온라인집계 역사문화분야 베스트셀러 10위 등극을 알리는 글이 일베에 떴다고 알려주더군요. http://www.ilbe.com/1249181224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518측과의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해 질 것이고, 그간 왜곡되어 왔던 역사가 바로 잡히는 계기도 마련될 것입니다.

  • 13.05.22 09:23

    축하합니다. 교보에서 팔고 있네요.

  • 13.05.28 23:45

    5.18광주사태를 둔갑을시켜 뒤집어 민주화 운동으로 지정했다면 탈북자 월북자[범 법자]의 의견을 개입 시킬일은 아니라는것입니다.그 들은 그 후에 사람들이니까요.
    북한군이 600명이왔다.고하나 국군이 잠자고있었던것도아니고 이것은국군을 모독하는 행위며.
    5.18때 소수나 대 다수의 북한군이왔다.하여도 남한에 간첩이있어 가능했던것이며.5.18은 호남인의 본성이 빚어낸 비극의 불행이었음.

  • 13.05.29 00:10

    딱 잘라 김 대중외 주동자들에속아 스스로 발등찍고 제 무덤 판격 아니겠습니까?33년의 세월속에 5.18은 책 팔아 먹기위한 수단으로 경제력 챙기기 바빴던 일부인 들로인해
    부풀고 왜곡되어 정리하기가 어려운것이며 대한민국 어느 누구도 마무리짓기는 어려울것입니다. 민주화 운동으로 뒤집었다는것을 알고 신고한 자는 저였으니까요.
    보수분들이 북한군을 강조 하고있으나 범 법자들의 의견을 개입시킨다는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북으로 추방시키면 사형감이나 다름없는자들과 동등한 의미이니
    신뢰가없으며 수구꼴통이란/ 단어가 붙어 다닌다는것이죠.5.18이 민주화 운동이 될수없다면 지정 하기전 따져야했다는것임.
    5.18은 광주시민인 제

  • 13.08.27 02:51

    직선제 개헌 반대가 어디에 나왔나요? 출처를 대시죠. 참나 그 당시 시위했던 사람들이 아직도 살아있는데 이따위 말이나 지껄이고 있으니....

  • 13.08.27 02:53

    김대중만 있었나 김영삼도 대권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었는데 유독 김대중과 엮을려는 이유는 뭐요?

  • 13.08.27 03:02

    K공작이란 말 들어들 보셨나? 박정희 시해 후 보안사에서 준비한 것 말이야. 당신들은 5.18을 중심으로 모든것을 보려고 하는데 그게 문제야 5.18은 말이지 부마 항쟁을 시작으로 박정희시해사건 이후 신군부가 정권을 잡는 과정 그러니까 12.12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황에서 정국을 확실하게 잡기위한 수단의 한 과정이야 5.18이후 전두환이 설치한게 국보위란것쯤은 알고 있겠지? 국보위가 뭐야? 박정희가 쿠데타 일으키고 만든 무슨위원회랑 같은 수법이랑 같지?

  • 13.08.27 03:15

    5.18은 말야 전두환의 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한 좋은 구실이 된거지 거기에 김대중을 엮었으니 일석이조지. 그런데말야 오공청문회가 언제이넜지? 노태우 정권때였지...그때 북한개입설이 나온적 있나? 아니 정당성의 도구로 훌륭한 구실이었던 5.18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북한군개입은 그때 말했어야지 ㅋㅋㅋㅋ 그리고 전대가리도 뭐라고 했지? 양아치들이 일으켰다고 했어 북한군이란 말은 쓰지도 않았다고. 왜? 북한군 개입 어쩌구 저쩌구 하는 순간 지들은 목아지거든 대통령 서거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계엄하였지

  • 13.08.27 03:22

    5.17전국계엄은 제주도까지 포함시킨것에 불과해 즉, 철통경계하에서 북한군 남하가 가능 하냐고?
    만야에 북한군이 문제를 일으키면 처음부터 총을 들었겠지 안그래? 이승복 어린이 사건때나 김신조 침투만 봐도 그래 직접 처음부터 공격하면 되지 뭐하러 나중에 무기고를 터나?

  • 13.08.27 03:32

    그냥 광주를 인정하기 싫으면 전대가리처럼 깡패 양아치들이 일으켰다고 해라. 그러나 공수부대가 처음부터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니들도 인정해야 할거다. 그들의 행동은 살안마 그 자체였으니까. 니들도 부모 형제 이웃 사촌이 있겠지 ㅋㅋㅋ 최초 사망자는 농아였다 말을 못했기 때문에 맞아죽었다. 니들이 인간이라면 사람이 내가 낸 세금으로 훈련된 군인이 사람을 죽였어 사람들 보라고 남녀가릴것 없이 속옷만 입혀서 수치심을 줬어 그 상황에서 니들이 무서워 도망가거나 찍소리 못하면 사람도 아니다 개만도 못한 인간들아

  • 13.08.27 03:38

    난 광주민주화운동이란 말보다 광주 항쟁이란 말을 더 좋아한다. 비겁하진 않았으니까. 민주화운동이란 억울한 죽음에 대한 보상정도로만 생각할 뿐..그 사람들 만큼이나 목숨걸고 할 생각 있으면 공영방송에 나와서 해봐라 변희재처럼 말야

  • 13.08.27 03:43

    최강의 특수부대를 상대로 싸운 사람들이 난 자랑스럽다. 뭐 시위자들 중에도 군대를 나온 사람들이 많을테니. LA 흑인폭동때 엎드려쏴 자세를 취한 한국 교민의 모습이 시민군의 한 모습이기도 하다.

  • 13.08.27 03:56

    요즘들어 의문이 드는게 한 가지 있다.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씨말리러 왔다는 유언비어 말이야. 광주문제를 키우기위해서라면 신군부 측에서 유포했을지도. 특전사의 임무중 하나가 심리전이란것 정도는 다들 알고 있겠지? 보안사를 통해서도 가능하겠지 않았겠나? 아니면 중앙정보부의 동원해서라도(중앙정보부서리를 전대가리가 한 것 정도는 다들 아시겠지요?)

  • 작성자 13.08.27 14:44

    그 유언비어 처름에 김현장이 퍼뜨리기 시작하였는데 김현장이 신군부였나요?

  • 13.08.27 04:05

    이 시점에서 역사학도라는 사람이 궁금하네요? 계엄군과 관련된 사람인가? 내가 아는 계엄군은 자신의 죄를 정당화시키려고 발악하는 인간과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끊임없이 사죄하는 인간 두 부류인데 전자와 관련된 사람인가?

  • 13.08.27 04:07

    해병대가 광주에 진주 했더라면 역사는 달라졌을텐데.....

  • 13.08.28 22:05

    김현장이란 사람이 유포했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나요?
    사이트 주소좀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14.11.11 18:43

    5.18이 양아치들이 일으켰다는것도 새빨간 거짓말.
    그 당시 광주의 서민층은 지금의 거지보다 더 허름한모습었음.
    그 들은김 영철.윤 상원.그 분들이 시민 아파트 옥상에서 학용품을 나누어주며
    게임등 유희를 가르켜주던 어린이들이었음이 분명함.
    지금이라도 조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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