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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행정 구역상은 삼례인데 봉동에서 가기 가깝네요. 봉동 마그네 다리에서 둑방길 따라 삼례 방향으로</STRONG></P>
<P><STRONG>가다 보면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아래 위치 합니다. 두 세번 가보았는데 매번 오리탕만 맛보고 왔네요.</STRONG></P>
<P><STRONG>맛은 음.... 실망하진 않을 정도 입니다.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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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가격이 죄다 삼만원이어 계산은 편하네요. 양은 어른 셋이 먹었는데</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남더군요.</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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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장아찌류는 조금 간간 합니다. 조금씩만 드시길...</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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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부추와 미나리가 약간 데쳐진 상태에서 먹으면 향도 좋고 입맛을</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STRONG>돋궈 주더이다. 국물도 구수하면서 좋구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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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참! 불을 끄지말고 약불로 계속 끓이면서 먹어야 더 맛있어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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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 라 도 맛 집
[삼례] 황금다리
생크림
추천 0
조회 1,118
10.12.19 21:4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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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오리탕에 들깨가루 들어간것만 먹어봐서..보기에는 들깨가루가 없어보이는데요. 꿩매운탕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오리탕 맛나지요
맨 훈제하는집만 있어서리...
언제 갈까나....
형님 저는 언제나 프리한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집 아주오래된집이죠..예전에 자주갔었는데 조만간에 가봐야겠네요..울 시골 동네거든요 ㅎㅎ
오리고기 먹어본지가 꽤 됐는데
오 맑은 오리탕만 먹어봤는데~
빨간 오리탕은 안먹어 봤어요~
꼭 닭보끔탕 같네요? ㅎ
맛나보여요~
예전에 집에서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오리탕이 예술이었는데...가끔친구들이 그얘기를 할때마다 먹고싶더군요..
오리탕 좋지요
오리탕
맛있죠 
밖에서 먹어본적은 
로 없지만;
모든메뉴가 3만원 가격이 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