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기 모임 후기 [주시자로 바라보기]

[신애]

1. 토요일 모임

5차 정화 모임에서는 고대하던 에너지장 정화
시간을 가졌어요.

저는 만신의 영은 없었으나 만신의 알과 채널이 열려있다고 나왔고, 이것 때문에 그동안 분노를 그토록 느껴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각성체와 감정체들은 주로 위 와 장에 있다고 찾아져
평소 소화불량이 있고 장이 약했던것이 이해가 됐어요.

그리고 에너지장 정화를 3분간 받은 후,
소화가 잘 되며 편안해지는 느낌과 함께
손발이 따뜻해지며 순환이 잘되는 즉각적인 변화를
느낄수 있어서 참 신기했어요~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강력한 에너지체들을 보낼수
있게 된 빛살림의 성장에 놀랍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2. 일요일 모임

이번달 정기모임 주제는 주시자의 위치에서 나를 바라보는 명상을 해봤어요.

명상으로 들어가자 행위자의 입장에서 두려움에 떨며
문제 속에서 허우적되는 저의 모습이 보였어요.
이 시련이 끝나지 않을것 같아 두려워 하는 나에게
이건 반드시 지나가고 그리 오래가지 않을거라는 게
주시자가 전하고 싶어하는 메세지였어요.

다만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너무 애쓰지말고
전체적 관점에서 이 사건이 주는 의미와 배울점을 깨닫고 한발씩 나아가면 되는거 였어요.

이미 선물 보따리를 들고 작은 나가 손 내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주시자는 사랑 그 자체였어요.
내가 두려움을 내려놓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내는것이 우주의 모든 풍요를 받을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오늘 여기에 이르기까지 우연으로 보이는 수많은
사건들이 결국 나의 사명을 이룰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고마운 사건들이었다는 것도 명상 중 느낄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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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에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현이가 건강을 되찾아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원주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치유자에 대한 열정의 씨앗을 키워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빛살림이 존재함과 온갖 역경에도 꿋꿋이 빛살림을
지켜내신 소소님께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한가득안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매일이축복]

신애님과 함께 빛살림의 존재함 저도 감사합니다. 이현이 이솔이 너무 예뻐요.

[신애]

다음달도 애들과 함께 가요~
감사해요 매일이축복님 ^^

[반디]

으허헝 신애님~~~ 글이 너무 감동이네요.. 보면서 울컥하게 됩니다~~

이현이 이솔이 남편분까지 온 가족이 함께 있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구요~ 이현이 기도 올라올때마다 맘이 아팠는데 주말 내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있는 걸 보니 참 좋았어요~~

[신애]

감사해요 반디님^^
반디님과 빛살림 회원분들이 정성으로 기도해주신 덕분이에요~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기도요청을 하고 매번 응답을 받았거든요!
반디님도 건강 빨리 회복되실거에요
빛 보내드려요^^

[순천*]

이현이를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노력을 하신 신애님을 꼬~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안타깝고 마음 아팠었는데 이현이가 좋아져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네 가족이 다음 달에도 함께 참석하신다니 너무 기쁘네요^^

[신애]

순천님~ 원주 갈때마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순천님 가정에도 축복의 빛이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