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톨릭과 대화가 될 수 없는 이유
로마
가톨릭과는 대화가 힘듦니다. 성경적인 근거를 보여 줘도 설득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불신자와 대화 하신다고 가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서 주장하시는 어떤 내용을 뒷받침하시기 위해 성경을 인용하시면 별 설득력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불신자는 신자들처럼 성경의 권위(Authority)를 인정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성경이 불신자들에게는
절대적 가치(Authoritative Source: 절대적 권위: 절대적 기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반대로, 성경의 권위도 인정 하지만 다른 Source도 절대적 가치(기준, 권위)로 인정하는 사람들과 대화 하신다고 가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서 주장하시는 어떤 내용의 정당성을 증명하시기 위해 성경을 인용하시면 그들의 반응은 어떻겠습니까? 여러분께서 주장하시는 내용이 성경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절대적 가치(권위, 기준)로 인정하는 Source와도 일치가 되어야만 여러분의 주장을 수긍 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주장하시는
내용이 아무리 성경적이더라도 -성경과 일치가 되더라도- 그것이 그들이 절대적 가치(권위, 기준)로 인정하는 Source와(도) 일치하지 않으면
그들은 수긍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므로 그들을 설득할 길은 없습니다.
따라서
성경으로 설득이 가능한 대상은 성경만을 유일한 “절대적 가치”(권위, 기준)로 인정하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마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게 만드는 것이고, 둘째는 성경
이외에 다른 Source들을 성경과 같은 권위(가치, 기준)로 인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이 마귀가 가톨릭에 쓴 방법입니다. 성경 이외에 다른 Source들을 성경과 같은 권위(가치, 기준)로 인정하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톨릭에서는 성경 이외에 그들의 “전통”과 “교황이 지정된 보좌에서 한 말”(Ex–Cathedra)을 절대적 권위(Authoritative
Source; 절대적 가치; 절대적 기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즉, 그들에게 있어서 신앙의 절대적 기준(Authoritative Source
of Faith)은 “성경,” “전통,”그리고 “Ex–Cathedra”입니다.
그래서
가톨릭과는 근본적으로 대화가 불가능 한 것입니다. 성경만을 Authoritative Source of Faith로 인정하는 기독교에서 아무리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어떤 것을 주장해도, 그들 입장에서는 그들이 전통적으로 해 왔던 것 자체가 -그러니까 그들의 전통이- 그들에게는
“진리”이기 때문에 굳이 그 주장이 성경적이더라도 수긍할 필요도 없고, 그들 입장에서는 수긍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 가톨릭과는
대화가 힘듦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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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한부류도 있네여 비유로 성경을 푸는 신천지같은 부류 ㅋㅋ 도대체 말이 안통하죠 ㅋ
바티칸과 대화를 하는 것은 불교와 대화하는 것이나 하등 차이가 없죠. 그러니 가톨릭 신자도 선교 대상에 포함시켜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