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의 머리 모양이 단박에 눈잎에 그려집니다. 그을린 얼굴, 반짝반짝 빛나는 눈망울도요. "새 되어 날아다닌 나날들", 표현이 참 좋습니다. 아! 그 나날들을 생각하면 정말 돌아가기 싫지요. 백 번 이해···. 그러나 돌아가지 않는 아이들을 없을 거예요. "싫었다" 였으니 다 돌아갔네요. 그래서 질서가 유지되고 세상이 잘 돌아가는 것일 겁니다. 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서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흔적을 남깁니다. 쉽고 재미있고 유익한 동시라고 생각돼요.
어떤 나라에서는 '학교란 아이들에게 행복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답니다. 당연 등수를 매길 필요도 없고요,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며 자유롭게 길지 않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많이 논답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 중에 미래를 창조적으로 열어나가는 뛰어난 아이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이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독창적 생각들이 자리를 잡고, 아이들은 학교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우리 아이들 가여울 때가 많아요 특히 한국은 더하죠. 아이들에게도 다 생각이 있죠. 학교로 돌아오는 일이 아이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부족한 동시에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첫댓글 방학이면 아이들이 불쑥 크지요.
또 어찌그리 빨리가는지~~
좋은 동시 잘보고 갑니다.
아 정말 방학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아이들 숨도 쉬고, 새 되어 날아다니고요
자연과 친숙했던 그들과 함께하고픈 아이의 마음이
머리에 나타났습니다. ㅎㅎ
네 아이의 머리 모양이 단박에 눈잎에 그려집니다. 그을린 얼굴, 반짝반짝 빛나는 눈망울도요.
"새 되어 날아다닌 나날들", 표현이 참 좋습니다. 아! 그 나날들을 생각하면 정말 돌아가기 싫지요. 백 번 이해···.
그러나 돌아가지 않는 아이들을 없을 거예요. "싫었다" 였으니 다 돌아갔네요. 그래서 질서가 유지되고 세상이 잘 돌아가는 것일 겁니다.
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서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흔적을 남깁니다. 쉽고 재미있고 유익한 동시라고 생각돼요.
어떤 나라에서는
'학교란 아이들에게 행복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답니다.
당연 등수를 매길 필요도 없고요,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며 자유롭게 길지 않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많이 논답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 중에 미래를 창조적으로 열어나가는 뛰어난 아이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이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독창적 생각들이 자리를 잡고, 아이들은
학교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우리 아이들 가여울 때가 많아요 특히 한국은 더하죠.
아이들에게도 다 생각이 있죠.
학교로 돌아오는 일이 아이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부족한 동시에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