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관한 제13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김장봉사 행사를 가졌답니다.
배추 3천포기도 직접 정성으로 길러 수확하였고, 배추밭을 옮겨놓은 듯하지 않나요? 이런 정성과 수고없이는 나눔을 할 수 없는 일이랍니다. 충북과 경기지역 300여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원들이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란 말이 있듯이, 김치는 더 아삭하게 맛이 든다고 하니.. 이날 담은 김장은 무려 8000킬로그램으로 서울과 경기지역 800가정에 전달이 되었어요. 겨울철 없어선 안될 우리의 김장김치.
한부모가정 및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거에요. 김장과 쌀, 생필품 등도 챙겨서 성남시 태평동의 이웃들도 방문해 주셨습니다. 안면부지의 사람들일수도 있지만, 올한해도 어김없이 겨울은 찾아오고 있네요.
이웃들을 위해 함께 사랑을 버무려보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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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삶의 전부…we l♡ve U─★] 원문보기 글쓴이: [옹달샘]
첫댓글 배추 재배부터 시작하여 재로 하나하나 정성껏 준비하고 거기다 사랑의 마음까지 더해진 김장김치
너무 너무 맛있고 받으시는 분들도 행복하시겠죠 ^^
따뜻한 소식으로 감동을 안겨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입니다
사랑이 가득 담긴 김치라서 더 맛있을 거 같아요^-^
정성이 정말 대단해요!!
저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과 함께 사랑을 버무리고 싶네요^^
주황색 앞치마의 물결이 마치 예쁜 단풍이 든것 같아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너무 멋집니다~~^^
저도 다음주 김장하러 친정가요~~김장담그는거 보통이 아닌거 같아요~~ㅎ
우리 위러브회원님들도 올해도 빠짐없이 김장할텐데..홧팅해요~^^
올해는 경제한파까지 더해져서 더 추울텐데 국제위러브운동본부의 어머니의 사랑이 체감온도를 높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