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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세상과의 소통 천주인이 말하는 믿음(faith)이란 무엇인가?
소슬 추천 0 조회 632 06.11.12 20: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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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1.13 13:26

    첫댓글 1. 진리의 대자유헌장에관하여 토론하여봅시다..._()_.... 2. 고오타마 싯달타가 유언의 성격으로 남기고 간 믿음에 관한 이야기에 관하여 토론하여 봅시다..._()_

  • 06.11.14 02:46

    소슬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시 잠잠하던 이곳을 시끄럽게 했네요. ^^..그런데 소슬님의 이글은 제가 쓴 글과는 초점이 다른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았다. 이해했다 라는 객관적인 기준에 대한이야기를 한것인데 소슬님은 한 개인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비유를 하자면 어떤사람이 연기 중도 같은 법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상대편은 관세음 보살을 친견했다는 기도의 영험담을 이야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야기가 개인의 경험에서 객관적인 관점으로 옮겨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경험을 이야기 하는 것은 모든 종교에서 셀수없이 많습니다.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든 안한 사람이든 서로 소통할수 있는 보편성,객관성의

  • 06.11.14 02:41

    사실을 이야기 해야 할것입니다. 사실...이해로 가능한 사실...지금 까지 우리가 나누어온 연기,오온,무아,진리탐사헌장 등등의 이야기 와 같은 사실들 말입니다.

  • 작성자 06.11.14 10:03

    후박나무님 반갑습니다^^ 후박나무님의 지적이 옳습니다...그래서 차근 차근히 대화로써 깊은 이해를 하여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06.11.14 10:49

    파스칼이 지적하는 것의 요점은 파스칼 그 한 인간의 체험적 삶, 위대한 가르침,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며 한 인간의 고백입니다..._()_...즉 일체(육근, 육진, 육식)에 의하여 맹글어낸 것이아니라 일체를 통하여 드러난 체험적 삶! 위대한 가르침!, 하나님의 빛(진리)!를 나는 경험할 뿐입니다..._()_그래서, 저는 후박나무님이 지금껏 나누어온 연기, 오온, 무아, 진리탐사헌장 등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길에 서려고 정견에 집중하고 마음을 챙겨온 것입니다..._()_

  • 작성자 06.11.14 10:19

    후박나무님이 지적하신 "믿음에 대하여"라는 글에 충분히 동감합니다. 그리고 또한 간과하지 말아야될 것 하나가 우리는 본것만큼 느낀것만큼 아는 것 만큼 사유하고 말한다는 것입니다...그러면 왜 파스칼의 믿음이 왜 소슬의 믿음이냐하는 것입니다 언제 한번 심도있게 다루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06.11.14 10:22

    내가 체험한 믿음의 공동체 진리의 공동체가 천주인의 보이지않는 교회이며 보이는 교회(건물, 조직)는 하늘 본향에 가는 그날까지 공사중(under construction)이라 모순도 많습니다.._()_

  • 작성자 06.11.14 10:27

    먼저 후박나무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이렇게 보았다. 이해했다라는 객관적인 기준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 봅시다...후박나무님의 이야기에 귀기우려 봅시다..._()_

  • 작성자 06.11.16 10:47

    1. 연기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과학에서의 인과율이라는 법칙입니다. 연기의 진리-법칙성의 존재 인과율 일체는 생과 멸 그리고 변화하고 흩어진 것이 다시모이고 모인 것은 다시 흩어지는 이합집산의 법칙이 객관적으로 관찰되지요 .

  • 작성자 06.11.16 10:46

    2. 무아 : 사람에게 오온에게 어떠한 것도 나의 것이라 할말한 것이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 작성자 06.11.17 11:19

    3.고 : 제행무상 : 일체가 무상하니 고통스럽고 집착에의한 삶이 고통스럽다는 착각을 한다는 관점도 있지요

  • 작성자 06.11.17 11:19

    4. 진리탐사는 사유의 근원적 대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독서는 지식의 창고를 열람하는 것이요. 사유는 등잔에 불을 밝히는 것이요 삶은 몸소 빛으로 사는 것입니다.

  • 작성자 06.11.16 12:07

    5. 그러나, 연기, 무아, 고라는 고오타마 싯달타의 3법인(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이 Almighty가 아닙니다. 고오타마 싯달타의 삶은 우리 삶의 한 모델일 뿐입니다.

  • 작성자 06.11.17 16:37

    6. 그럼 무엇인가! 각자 지식의 창고를 열어 독서하고 몸소 등불을 밝히는 길에 다함께하시길... 결론을 내지 마시고 산다는 것은 살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지금 바로 여기에! 진리의 빛이! 한줄기 햇살처럼! 언제나 늘 처음처럼 부처님같이! 예수님같이! 살아있는 모두 우리 다함께 평안하고 안락하길.._()_

  • 06.11.29 18:02

    소슬님 아직도 이렇게 하고 있소?

  • 작성자 06.12.01 12:57

    물소리바람소리 님 구체적으로 무슨 말씀인지요? .._()_..

  • 08.04.14 22:02

    신앙을 객관화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객관화는 신앙을 인간의 한계로 축소시키는 것은 아닌지...신앙은 믿는이 개개인의 경험을 통한 확신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만.

  • 작성자 08.04.15 22:40

    [신앙은 믿는이 개개인의 경험을 통한 확신의 결과]: 신앙은 믿는 이의 개개인의 경험이라는 것은 존중되어야 할 것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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