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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카페 게시글
꽃섬 농원 이야기 작은 효도
꽃섬지기 추천 0 조회 123 21.07.31 14:1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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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31 14:26

    첫댓글 옆에만 살아도 효도인데 잡초제거 까정 잘하셨어요~
    칭찬 합니다^^

  • 작성자 21.07.31 14:29

    으흐흐흐 딸은 도둑이라죠 ㅎㅎㅎ

  • 21.07.31 14:48

    저도 시멘트보다 파쇄석인데 아.. 풀이 풀이 문제네요
    엄마- 아이고 그니까 시멘트 깔면 풀 뽑을 일 없으니까 좋겠구만
    지기님-아니예요 내가 시간 나는대로 뽑을게 파쇄석이 훨 낫다니까요
    저녁시간 시원해지면 뽑으세요♡

  • 작성자 21.07.31 14:49

    시멘트는 왠지 땅이 죽을 거 같아요 ㅜ.ㅜ

  • 21.07.31 15:12

    지기님 시멘트 절대 노노노
    저희 시댁도 풀과의 전쟁으로
    마당 시멘트 깔았는데요
    여름에 죽어요
    특히 올여름 시멘트열기가 말도못해요
    절대절대 시멘트 아녀요

  • 작성자 21.07.31 15:34

    그죠 ??? 관리는 시멘트가 편할지 몰라도 땅이 숨쉬는 게 젤 좋은 거 같아서요^ ^

  • 21.07.31 15:40

    저희집 마당에 잔듸 풀과의전쟁 하지만 10년 넘게 잘 버티고 있어요
    풀과 이겨려하면 지쳐요.^^

  • 작성자 21.07.31 15:55

    적당히~~~ 포기도 해야하는데 엄니는 또 그꼴 보면 혈압 올리시고 ㅎㅎㅎ

  • 21.07.31 17:04

    @꽃섬지기 울엄니도 마찬가지유
    풀 있는 꼴을 못 보셔요
    공간이 작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파종 해 놓으면 낯설은 새싹은 풀이라고 뽑아 놓으셔요 ㅠㅠ

  • 시멘트 편하긴 하죠
    여름엔 덥고요

  • 작성자 21.07.31 16:39

    동네 할머니들이 더 부추기셔요 저는 땅이 쉼쉬는 게 좋아요^ ^;;;;;

  • 21.07.31 20:55

    풀이 징그럽긴 해요ㅠㅠ
    풀반 꽃반 저도 그냥 쳐다만 보고 손을 댈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어머님 맘은 백퍼 이해가 되는데 저도 시멘트는 반대 한표 입니다 여름에 열 받음 엄청 더워요 달궈진 시멘트 노 노 노~~

  • 작성자 21.08.01 08:03

    노노노 노노 ㅎㅎㅎ

  • 21.08.01 06:32

    잘하셨네요
    전 아이들 흙마당에 금긋고 뛰어놀아라고
    집 진입로 외에는 모두 흙인데
    아이들은 흙마당서 놀새도 없이 컸네요
    그래도 전 아직도 그냥 풀이랑 살아요
    풀때매 몇년 전엔 남편이 파쇄석을 한 트럭 가져온 걸 제가 우겨 절대 못 깔게 하고 수소문해 집짓는 일하는 아는 동생한테 가져가서 필요한데 써라했네요.
    자연스럽게 사는게 요즘은 더 힘들죠?!

  • 작성자 21.08.01 08:05

    파쇄석은 그래도 괜찮은데요 저도 어릴땐 흙마당에서 컸어요 그때 우리동네에서 마당이 젤 커서 늘 우리집이 동네 놀이터가 되곤했지요 부모님이 나이드시니 힘드신 건 또 이해가 되긴하고요 저는 사실 잔디 깔고 싶었어요 엄니와의 타협이 가능한 게 그나마 돌이였어요 흐으~~~

  • 21.08.02 00:31

    저도 오늘 종일 파쇄석 정원 풀 뽑고 녹초가 돼서 들어왔어요.
    파쇄석 깊이 깔아도 풀 장난 아니네요. 주변에서 풀씨가 날아오니..
    비도 조금씩 오고 날이 흐려서 괜찮을 줄 알고 반팔입고 했다가
    드러난 살은 전부 새빨개졌어요.
    그래도 꽃섬님표 레이스플라워가 무리지어 환하게 반겨준 모습 보며 피곤함을 달랬습니다.

  • 작성자 21.08.02 05:37

    조금씩 나눠서 하셔요
    목 주변 담이 와서 며칠째 고생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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