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 주 금요일
부스터 드래프트 종목으로 열리는 FNM에 참가해
즐거운 금요일 저녁을 꿈꾸며
드래프트 포드에 친구들과 둘러앉았습니다.
2개의 <섬뜩한 달> 부스터와, 1개의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부스터 중
첫번째 <섬뜩한 달>의 부스터를 개봉하였습니다.
부스터의 내용물들을 살펴볼까요
1픽은 어떤 것으로 하시겠습니까?
총 14장 : 10커먼(1양면카드), 3언커먼, 1레어
※ 사용되는 부스터는 저와 지인들의 프릴키트/팻팩/상품 등입니다.
도움 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MTG 코리아 사이트에도 같은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댓글 참여 해주시는 분들에겐 매주 월요일(휴무일 경우 평일 시작 하는 날)에
지난 주 댓글 다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부스터 1팩(또는 그에 상응하는 크레딧)을 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mtgkorea.com/BoardView/Column/78
전포로 ( 흉물 )1픽할듯하내여 언제나 마나부스팅이잇으면 안정적으로 중후반을노릴수잇죠
포로
레어포함 블루카드가 좋은게 많은데 오히려 너무 많아서 색을 피해야 하는건가 싶어짐.
근데 그에 비하면 다른 컬러는 이거다싶은 디나이얼이나 파워생물이 없어서 나는 결국 블루 레어 집을듯
고민 하다가 블루 레어 집고, 다음에 올 팩 고민할 것 같아요. 중위픽할 것은 많은데 선픽으로 가져갈 만한게 적은듯한 팩 ㅠㅠ
포로요
저도 달에 갇히다나 기록보관소의 심령...
울벤왈드 포로 집을거 같네요.
UG 출현, RG 늑대인간 아키타입 양쪽에 모두 매우 좋은 카드이며,
BG섬망에도 쓸 것 같습니다.
즉 GW휴먼이 아닌 이상 G가 들어가는 모든 아키타입에는 필수적으로 사용할 것 같고.. 사실 GW휴먼에서도 그냥 쓰지 않을까 싶네요 -_-;; 후반 뒷심을 보장해주는 마나부스팅이라는 건 넘나 매력적인 것
프로님 댓글이라니.. ㅎㅎ
저도 울벤왈드 포로, 초반에 부스팅 후반에 4/6이면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