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찬-부두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 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뱃머리에 앉아 노래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랑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 때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옛 사랑이 파도 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출처: 바람새친구 원문보기 글쓴이: 케이지
첫댓글 '74년도 '밤의 다이얼' DJ이기도 했던 호남형 가수...얼굴은 가물가물 하지만 귀에 너무도 익숙한 노래 들으니 반가움에....눈물이..눈물이..눈물이..
석찬씨 좋아하시는구나 저도 무지 좋아했는데....
저도 석찬하면 바로 이 노래가 생각나는데 이 노래 말고 또 무슨 곡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70년대 참 많이 사용했던 무그 신세사이저의 소리가 새스럽습니당.
얼굴이 이쁘장하게 생기셨던 분인데..저도 이노래 꽤 좋아했었는데..아마 하남석씨도 불렀었던거로 기억이 나는뎅~
첫댓글 '74년도 '밤의 다이얼' DJ이기도 했던 호남형 가수...얼굴은 가물가물 하지만 귀에 너무도 익숙한 노래 들으니 반가움에....눈물이..눈물이..눈물이..
석찬씨 좋아하시는구나 저도 무지 좋아했는데....
저도 석찬하면 바로 이 노래가 생각나는데 이 노래 말고 또 무슨 곡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70년대 참 많이 사용했던 무그 신세사이저의 소리가 새스럽습니당.
얼굴이 이쁘장하게 생기셨던 분인데..저도 이노래 꽤 좋아했었는데..아마 하남석씨도 불렀었던거로 기억이 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