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창 사카츠쿠pc판 하면서 즐겨왔던곳인데 아직 남아있네요 허감독님 글도 반가웠구요</p><p>현질만 요구하는 모바일 게임들에 지쳐 gba에뮬이 휴대폰에 받아지길래 gba 사카 어드밴스를 하고 있네요 </p><p>원래 4~5년간 돈만 주구장창 모으며 버티다가 선수 쇼핑하는게 이게임의 참맛인데 돈치트를 알아내서 1년차부터 선수 쇼핑을 즐기고 있네요</p><p>퍼플상가 골라서 히바우도랑 반치를 얻어 박지성과 함께 j리그 재패중이네요</p><p>역시 패키지 게임이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p><p> </p><p>아 2002년에 활약했던 j리거들 찾는다고 힘드네요</p><p>Fm은 자유도가 너무 높아 선택장애에 페이스팩 안깔면 얼굴이 없고 호날도는 j리그나 k리그엔 죽어도 오질 않으니</p><p>선택지가 좁아도  사카츠쿠는 사카츠쿠만의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스카우터가 데리고 온사람  골라 쓰면되니 ㅋ</p><p>Fm도 이런 시스템이면 참 좋겠네요 물론 원하는 선수 안데리고 오면 짜증나긴 하지만 누굴 데리고 오나 하는 쪼는맛은 있네요 ㅎ 돈만 먹고 일을 안하네 합니다 ㅎㅎ</p><p>다만 메시랑 호날도가 없네요 ㅋㅋ 4년뒤에  신들이 강림하는데 2002년 버전이라 아쉽긴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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