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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유방암 정복 10년 치료에 달렸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일반적인 암의 경우 진단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재발이나 전이가 없는 경우라면 완치 판정이라는 졸업장을 주지만 유방암의 경우 최근 학계 보고에 의하면 10년까지 관리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암종도 완치 판정을 받더라도 스스로 건강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얼마든지 재발과 전이를 반복할 수 있으므로 완치 판정이라는 것은 하나의 수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즉, 암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평생 관리를 하여야 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재발에 관한 두려움이나 집착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러한 마음이 있으면 재발과 전이에 대한 스트레스로 발전하여 암을 유발하는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으므로 방심만 하지 않고 건강을 잘 관리하면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유방암 환자가 병원의 표준치료를 모두 마친 후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 타목시펜, 페마라,아리미덱스와 같은 항호르몬제를 복용하여야 하는데 통계에 의하면 환자가 약 복용을 소흘히 하거나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목시펜 복용 환자의 경우 미국 통계에 따르면 50% 정도가 복용을 중단하였고 한국의 경우 43%의 환자가 항호르몬제 복용을 중도에 중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편하고 귀찮지만 복용을 하는 것이 유방암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도라는 것을 인식하였으면 합니다, 그 외 식이요법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많은 식품을 농축하거나 과도하게 먹어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 비만,스트레스,불면증은 치명적으로 재발의 빌미를 제공함으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
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프 김동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