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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한국팬들로 부터 가장 먼저 가치를 인정받은 Annie Haslam 'Still Life' 도 이번 내한공연 때 기대를 해봅니다.
Oldfield 추천 0 조회 192 10.07.16 16: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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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7.19 00:10

    첫댓글 기왕 이번 공연 홍보물에 클래식이란 글자도 있고, 그러한 클래식이란 분위기도 좀 띄울겸, 유명한 클래식 소품을 편곡해 부른 이 앨범에서 한 곡 정도 불러주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도 좀 들었다는... ㅡㅜ

  • 10.07.19 13:25

    Still Life 공감합니다. 올려주신 글에 부연설명을 하려고, 장문의 답글을 작성했습니다만, PC가 다운되 저장도 못하고 날려버렸습니다. 제 경우엔 일본에서 나온 하얀 커버의 CD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 하얀 커버가 오리지널이라고 얘기하는 무리도 있습니다.

    올려주신 순서대로
    1.오리지널 커버 (Spartan)
    2.미국에서 최초로 CD화 되었던 커버
    3.정체 불명의 커버중하나 (아마도 국내 굿인터네셔널에서 나왔던 버전에서도 이 커버가 사용됐을 겁니다.

  • 작성자 10.07.21 00:10

    아~ 그러셨군요.. 공들이셨던 글이 날라가다니 안타깝습니다. 저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나중에 기회되시면 다시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르네상스 정규앨범 속에도 클래식 편곡한 곡이 있죠. '음악이 흐르는 밤에'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었던 Turn Of The Cards 앨범에서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편곡한 'Cold Is Being'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곡은 코드 자체가 좀 비장한듯 하면서 가라앉는듯한 분위기라서 이 곡 보다는 아무래도 좀 더 화사하고 아름다워 보이면서 애니의 천상의 꾀고리 목소리로 분위기를 띄울수 있을것 같은 Still Life 가 이번 첫 내한공연에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0.07.20 00:13

    게다가 제 생각엔 이 곡이 당시 음악다방이나 일반 팝방송등에서도 들을수 있었던 일반분들에게도 친숙했던 곡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공연 워낙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공연이라 부부나 가족끼리 오시는 분들도 꽤 될거 같은데, 그 가족분들도 Still Life 만큼은 들으시면서 '아~! 나 저거 어디서 들어본거 같다!' 라는 탄성을 자아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10.07.19 18:18

    전 오리지날을 가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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