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 삼화사~연칠성령~청옥산~두타산(비박)~두타산성~P

[메아리朴]

"백명산오름회" 삼척:-최고의 명산 

청옥산 & 두타산 폭설 내린날에 무릉도원 / 삼화사

♣ 2024년02월17일~18일 ♣

◆ 산행코스:- 주차장~매표소~무릉도원~삼화사~관음암~문갑재(신선봉)~사원터~연칠성령~청옥산~

박달재~두타산 정상(비박)~무릉도원~대궐터~산성터~쌍폭~용추폭포~무릉계곡~주차장= 원점회기

동해 7번 국도을 달리며 올려다본 폭설내린 산야!

주차장 내려서 매표소로 올라가는길= 집단 상가지역

매표소 건물

정문을 지키는 반달곰 동상

금란정 지붕위에 눈높이을 보니 엄청난 눈이 내려는데 올라갈수가 있을까 걱정?

최인희 시비 

삼화사 일주문

무릉도원

관음암 오름길

관음암 경내

가파른 문갑재 오름길

문갑재에 올라서면 꼭 지나치지 말고 보고 가야할 신선봉

문갑재 왼쪽편에 쌍폭위쪽 최고의 비경지!.건너편에 벼락바위,발가락바위 조망 (자료사진1)

자료사진2

자료사진3 **** 발가락바위 모습

눈사인 계곡능을 타고 가파른 연칠성령 능선을 힘들게 올라섰다.

청옥산 정상석

수없이 달린 등산리본들 **** 정말 이렇게 달아야만 될까?

지금은 등산로가 패쇄되여 있다. 엄청 가팔라서 위험한지역

주능선에 바람이 불어서 쌓인눈들

눈쌓이 능선길을 타고 오르는 비박팀들

두타산 도착하여 뒤돌아 본 청옥산 모습

두타산 정상에 도착하니 바람에 휘날린 눈평원이 반긴다.

두타산정상석

두타산 정상 설원에서 맞이하는 아침일출

무릉계곡이 가르키는 왼쪽 숲속으로 하산길이 열림

두타산성서 바라본 건너편 절경

암능들과 소나무의 멋진설경

무릉계곡의 용추폭포

무릉계곡의 쌍폭포

추위속에도 강인한 해병대 정신으로 전국산야 찾아 즐기는 메아리朴

눈설경 위에서 혼자 차박하는이를 만나니 반가 웠습니다.

같이 만나서 고기구워 한잔하며, 산애기 나누면서 이밤이 깊어 갑니다.

시끄럽지 않은 조용한 계곡옆에다 자리잡고서, 오늘하루을 마무리 합니다.

자연과 더불어서 흐르는 물소리,새소리와 더불어 조용한 산야 속 정막을 즐깁니다.

나의 노후삶은 언제나 말없이 안아주는 자연이 나는  참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