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것처럼 구라청의 예보와는 달리 라이딩 하기 좋은 날씨였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간만에 땀좀 흘리는 라이딩을 잘 마쳤습니다.
오늘 무려 15분 참석하셨네요.
아침 잠들이 없으신지 일찍도 모이셧네요.
일빵빵님의 컵라면과 칡즙으로 간단히 아침요기를 하시네요.
오늘은 XC의 주력부대인 탱크님. 달랄자님.메리다님도 참석
든든히 드셨으니 오늘도 열심히 페달질 해봐야죠.
오늘 요 두대 제일 무거운 차가 고생했을거라고 누가 출발전에 알았겠습니까?
코나,인텐스
마지막 잔차 도착
슈퍼맨님의 새로 영입한 올마차 시승도 해보고
들어보고
부러우신가??????
슈퍼맨님의 새차와 한컷 .
트렉 카본올마 29" 떼깔 좋고 이쁘네요.
앞으로 풍성한 라이딩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난주만 해도 바짝 마른 저수지 바닥이 보이더니
이번주는 무성한 풀들이 자라서 초원이 되었네요.
비가 많이 내려야 할텐데 가뭄이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모두모여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같은자리 매주 다른 사람들과.
내 머리에 가린사람 누구???.
모니터 확인이 않되는 카메라라 이해하죠.
심심업힐 후 정자에서 잠시 휴식중.
자유로운 영혼들이여
이번에 새로 개발한 코스 입구
표지판도 없고 나중에 잘 찾아서 들어갈수 있으려나.
새운 코스명은 심낙으로.....
심심에서 낙엽코스로 다운이 주~~~욱 연결되는 잼나는 코스입니다.
입구와는 달리 들어서면 나무숲이 울창한 끌바의 세계로
서두리지 않고 천천히 밀고 올라가야 힘이 덜든다는.....
성질급한 사람 비 추천이요.
일열 종대로 열심히 밀고 올라갑니다.
잼나는 다운을 위해 참고 또 참고 인내하며 ㅎㅎ
무거운차들의 고생길은 이 끌바가 시작일 뿐........
새로운 코스는 끌바 구간이 연이여 2곳
헐크님의 업힐 도전 좀 빡센곳이라 다들 엄두도 못네는 구간인데 대단한 체력이시죠.
요 구간 익숙하실듯.
낙엽에서 갈치저수지로 빠지는 길과 맛나는 구간입니다.
혀니님이 가파른 다운길은 겁없이 내려왔다는 후문.
점점 스킬이 늘어가는 모습이 조만간 선수 한명 배출 될듯합니다.
메리다
헐크님
일빵빵님
쇠돌이님.
살짝 뭐 팔렸다는 후문 ㅎㅎ
마골님
메리다
한얀쪽배님.
오늘 코스가 제일 맘에 안드셨다는 후문
오늘 날씨는 자전거 타기 딱 좋은 하늘이죠.
햇살이 없는데신 습도가 높아서 땀좀 많이 흘렸습니다.
기도원 코스 중간짜르고 오거리로 고고
마르지 않는 약수 한사발씩 드시고
여기까지 1탄은 순조로이 마무리하고 2탄 후기로 들어갑니다.
첫댓글 영화감독해도 되것다
새로운 코스에 대한 안조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
헐크님..달리자..내리자..ㅋ
감사^^ 잔차사랑님도 감사^^
오늘 ...힘들었떠요~~휴...
벙개를 늦게 봤네요..ㅠㅠ
이 코스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