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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어제 밤 미사에 들은 이야기*^^*
가톨릭 신문사의 직원께서
홍보차 저희 본당에 오셨어요.
그분은 각 본당엘 자주 가시나 봐요.
어느 시골 공소에 가서...
교회 돌아가는 형편을
아실려며는 우리의
신문을 보세요.
홍보가 끝나고 나오니까 할머니 한 분이
조심스레 곁에 와
조용히 귓속말로
저좀 봐요.젊은 양반..
네,할머님...
이번 교황님은 너무 젊어서
어떻게 교회를 꾸려가실란가 걱정입디다?
아니 무슨??
?????
16세면 너무 어리시던데유?
에구,써 놓고도 민망해서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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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네딕또 16세 교황성하를 말씀 하신 것이었습니다.시골 할머님께서 뭘 아시겠어요?
ㅎㅎㅎ
웃기만 하심 안되지라우...절 사랑한다고 해 주세요! 사랑에 고파용...*^^*
ㅎㅎㅎ
에구,아씨도 사랑을 적선합쇼?.......ㅋ
ㅎㅎㅎㅎ
똑같구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