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에고 사진을 정리하지 못해서 아직 조행기를 올리기에는 좀 이르네요.
생각보다 잘 잡힌 편이었습니다.
그 전날까지는 조과가 안좋았다는데...
현지 배스프로협회 1기에 해당하는 대선배님의 조언과 배려로 날짜까지 변경해가면서
결국은 제법 괜찮은 조과를 올렸습니다.
총 마릿수는
GT(자이언트 트래발리) 4마리
마히마히 2마리
블랙튜나 셀수 없음..ㅡㅡ 트롤링 중 수시로 나왔네요.
아쉬운건 와후와 마린(돛새치)가 히트는 했으나... 얼굴만 보고 털려버렸네요..-ㅅ-;;
와후의 이빨은 워낙에 면도날 같다하여 운이 좋아야 잡힌다고 들었고..ㅡㅡ
세일피쉬는 뭐... 한 100여미터를 점프뛰면서 지혼자 열심히 끌고나가더니...그냥 떨궈 버리더라구요..-ㅅ-;;
조만간 사진 정리하는대로 올리겠습니당.
첫댓글 언능 올려주셔요~ 부러울 따름 입니다~~ ^^
언능언능 올려줘요 횽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