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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PATRON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데스메탈 베이스
도도리아 추천 0 조회 96 13.02.21 07: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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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2 18:37

    첫댓글 꼭 뭐가 옳다 그르다 라고 단정지을순 없다고 봅니다. 엑티브픽업이 좀더 사용하기 편하다 정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조건 엑티브 픽업이라고 사운드를 장 뽑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재일 중요한건 밴드가 사운드를 잡으면서 각 악기 파트간 발란스를 잡아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국내 클럽 같은경우는 기타들이 앰프에 꼽자마자 볼륨부터 올려버리기 때문에 기타소리와 보컬만 크고 다른 악기 파트는 발란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죠.... 프레시젼 픽업이라면 특성이 그나마 파워풀 하며 개성이 강한 픽업이라 생각되는데 위에 언급한것과 같이 밴드 사운드 전체를 통제하여 발란스를 잘잡아서 사용하느냐... 아니면

  • 13.02.22 18:41

    외장 프리를 사용하여 페시브픽업을 좀더 파워있고 엑티브함 사운드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나 제가 드린 말씀은 그냥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사견이므로 그냥 읽어보기만 하시고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본인의 환경에 맞는 방법을 찾는것이라 생각 됩니다.

  • 13.02.22 18:45

    참고로 글렌벤튼은 페시브픽업의 리켄베커를 라이브에서 사용한적도 있습니다. 그밖의 많은 익스트림 메탈밴드들이 종종 페시브 픽업의 베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환경의 데스메탈밴드가 공연을 하려면 검증된 엑티브 픽업의 베이스를 사용하는것이 그나마 편리한 방법일것 같습니다.

  • 13.02.22 18:45


  • 작성자 13.02.22 22:13

    명쾌한답변감사드립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3.03.09 08:15

    데스메탈에 어떤 픽업, 어떤 장비를 써야한다.. 이런 것은 없습니다. 먼저 자신이 좋아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소리가 어떤 성향인지를 알고 거기에 맞는 픽업과 악기를 고르는 게 기본이죠. 물론 남들이 많이 쓰는 것을 대강 따라하다가 자신만의 색을 찾는 것이 보통은 가장 쉽고 편한 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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