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오문희아이 울음 피하고 싶어도달래고 어르는 수밖에 없었던어미 마음차오르는 울분들허리 잘록해진 개미처럼잘록해져 좁은 혈관 사이로흐르는 설움당차게 마음먹고사지 휘어지도록 자식 위해헌신하신 어미씁쓸해도자식 앞에서만은 제 몸에 물줄기 빼어내고웃으시는 어미모진 수난 겪어내고쭈글쭈글해져비탈길 위에서 토악질하시는 어미죽음의 문턱 앞에서똑똑똑문을 두드리신다
첫댓글 엄마는 참 대단하세요
그렇지요돌아가신 엄마보고파요
@오문희(시나래새라나르샤) 저두요.다 내려 놓으시고 잘자요
네,, 요양병원에 계시는 엄마가 보고 싶네요,
오늘 휴일인데다녀오세요
저도 입원하고 있어서 설에는 다녀오겠습니다,
계실때 잘하세요안계시면 잘하래야잘할수없고 불러도대답이 없지요
맞는 말씀 이십니다저는 두분다 돌아가셔서~ㅠㅜㄴ
저역시 두분다 모시다가 한 십여년전에 두분다 떠나보내지요
사람이나 동물이나새끼 사랑 지극한모성애입니다우리도 그렇게 세월을 보냅니다
첫댓글 엄마는 참 대단하세요
그렇지요
돌아가신 엄마
보고파요
@오문희(시나래새라나르샤) 저두요.
다 내려 놓으시고 잘자요
네,, 요양병원에 계시는 엄마가 보고 싶네요,
오늘 휴일인데
다녀오세요
저도 입원하고 있어서 설에는 다녀오겠습니다,
계실때 잘하세요
안계시면 잘하래야
잘할수없고 불러도
대답이 없지요
맞는 말씀 이십니다
저는 두분다 돌아가셔서~ㅠㅜㄴ
저역시 두분다 모시다가 한 십여년전에 두분다 떠나보내지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새끼 사랑 지극한
모성애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세월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