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2:6~7에 나오는"내"라는 사람은 바울입니다. 그러니까사도 행전의 저자는 바울이라는 말이지요.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사도행전 22:6)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사도행전 22:7 ) 이거는 예수님이 바울에게 말을 했다는 게 아니고 바울이 환각 중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하는 건데, 글쎄요? 그 당시에도 대마초나 또는 비슷한 환각제가 있었던 거 같은데요. 아니라면 거짓말이겠지요. 사도행전 9:3~4도 마찬가지입니다.여기에도 "사울아 네가"라는말이 나오거든요.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사도행전 9:3)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사도행전 9:4) 사도행전 9:10~15에는 예수님이 아나니아라는 사람에게 바울이 예수님의 사도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역시 환각 중에 들었다는 거지요.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있나이다 하니 (사도행전 9:10)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15) 그러니까 사도행전은 바울과 바울의 부하들이 쓴 글이지요. 바울은 애당초에 예수님을 안 적도 없고, 예수님이 무슨 말씀들을 했는지도모르고, 바울이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는 말도 거짓말입니다. 다음에 있는 글이 그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맹세 같은 것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를 하지 말라. 하늘을 두고 맹세하지 말라.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5:34) 땅을 두고도 하지 말라. 땅은 하나님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또 예루살렘을 향해서도 하지 말라. 예루살렘은 위대한 왕의 도시이기때문이다. (마태복음 5:35) 네 머리를 두고 맹세하지 말라. 너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때문이다. (마태복음 5:36) 너희는 그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만 하라. 그 이상의 말은 악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태복음 5:37) 그러면 바울은 어떻게 말하나? 맹세가 좋은 것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걸고 맹세합니다. 맹세는 그들에게 모든 논쟁을 그치고 확정에 이르게 합니다. (히브리서 6:16)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걸고 자기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라 (갈라디아서 1:20) 예수님은 맹세를 하는 것은 악한 것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맹세가 좋은 것이라고 말하는 바울은 악한 자입니다. 아닌가요? 성령의 은사를 받았더라면 성령이 바울에게 맹세를 하는 건 나쁜 거라는 정도는 가르쳐 주었을 거니까, 바울이 성령을 받았다는 건 거짓말이지요. 바울이 거짓선지자 (가짜 목사들의 조상)이라는 증거는 수십 개도 더 있습니다. 바울은 원래 바리새인입니다.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빌립보서 3:5)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바울이 자칭사도가 된 거 같은데요.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누가복음 16:14) 바울이 스데반을 죽였을 때 스데반이 순교하는 걸 보고, 이거는 황금알을낳는 거위라고 생각을 했겠지요.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사도행전 7:59) 그래서 돈뿐만 아니라 모든 좋은 거는 다 바치랍니다. 말씀을 배우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과 모든 좋은 것을 같이 나누어야 합니다. (표준새번역갈라디아서 6:6) 좋은 거는 십계명에도 일부 나와 있습니다. 제십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네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에고, 처도 바치라는데요? 모든 좋은 걸 다 바쳐서 복이 없어졌거나, 원래 복이 없어서 좋은게 없는 사람들에게는 눈이라도 빼서 바치라는데요.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갈라디아서 4:15) 에고. 이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예수님의 사도라는 말을 할 수가 있나요? ? 그리고 갈라디아서 4:13에 있는 말도 거짓말입니다. 이거는 사도행전 22:6~7에 있는 말과는 다릅니다. 여기서는 예수님이 불러서 사도가 된 게 아니고, 육신의 병이 있어서 사도가 되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는 육신의 병이 계기가 되어 여러분에게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게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 4:13) 그렇다면 그 때에는 육신의 병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죽이고 있었다는 말 밖에 안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와중에 예수님의 부름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거는 예수님이 바울을 불렀다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거로 스스로 시인하는 거지요. (스크랲)
첫댓글베드로님... 스크랩 글 웃으면서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스크랩글 원저자도 꽤 대단한 양반입니다. 온 천하가 떠받들어 신봉하는 바울을 비판하다니...간이 배밖으로 나왔나보네요.ㅎㅎ 천하를 호령하겠노라고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김광옥씨도 바울이 생명과를 준 자라고 선전하는 판인데...^^
첫댓글 베드로님...
스크랩 글 웃으면서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스크랩글 원저자도 꽤 대단한 양반입니다.
온 천하가 떠받들어 신봉하는 바울을 비판하다니...간이 배밖으로 나왔나보네요.ㅎㅎ
천하를 호령하겠노라고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김광옥씨도 바울이 생명과를 준 자라고 선전하는 판인데...^^
네 띠끌님 자료가 참고가 되신다면 계속해서 올리도록 할까요.
네 사실 100% 정확히 맞는 말이라곤 할 수 없지만 그 개념만큼은 잼나는 글입니다
스크랩 글이 잼나다면 상당히 괜찮은 게 아닌가요?
베드로님은 아주 견문이 넓은 마당발이네요.^^
대단한 분이죠!
온 세상이 코끼라고 하는데 그것을 지렁이라고 한다면 아주 대단한 양반입죠.^^
바울이 예수님이 부르신 줄로 저도 전에는 그렇게 알고 있었네요..
하지만 진실을 알고나니 바울이 비록 그리스도교를 알리는데 공헌했지만
예수님의 온전한 뜻을 알지 못하고 자기자신의 생각과 관념을 신앙인들에게 넣어주어
결국 예수님의 뜻이 변질된걸로 압니다.
도솔님...^^
유유상종이라고 했어요. 우리는 꼭 인연이 되리라 생각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