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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등려군
 
 
 
카페 게시글
이야기가있는곳 星願의 오리지날 鄧麗君덩리쥔의 자작시
진캉시앤 추천 0 조회 98 09.10.07 12: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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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7 12:56

    첫댓글 오직 장강의 물은 묵묵히 동쪽으로 흘러간다.....번안문도 함께 올려주시지요.

  • 작성자 09.10.07 13:44

    往事不堪思, 지난 일은 차마 그리워 할 수 없고 世事難預料, 세상 일은 미리 헤아리기가 어려워라 莫將煩惱著詩篇,마음의 근심을 시로 쓰지는 마라 夢短夢長同是夢꿈이 짧던 꿈이 길던 모두 다 꿈이라 一切都是為了年少的野心,이 모두 다 젊은 야심을 위한 것이니 身世浮沉雨打萍, 정처 없는 이 신세 ,부평초가 비를 맞고 있네 天涯何處有知己,하늘 저 멀리 어딘 가에 참 벗이 있을 찐데 只愁歌舞散化作彩雲飛.그저 노래와 춤이 흩날리어 오색구름이 되어 떠도는 걸 걱정만 하네

  • 작성자 09.10.07 14:17

    一切都是為了如水的柔情,이 모두 다 물처럼 따스한 마음씨를 위한 것이니 不妨常任月朦朧,아무리 달이 뿌옇다 하더라도 언제나 거리낄 것이 없네 為何看花花不語,어찌 꽃들을 보더라도 말이 없나 是否多情換無情,다정함이 무정함으로 변했단 말인가 燭火無語照獨眠,외로운 불빛이 말 없이 홀로 자는 데 비추니 愛情苦海任浮沉,사랑은 아무리 부침이 있다 하더라도 고해일 뿐이네 無可奈何花落去,어찌 할 수 없이 꽃들이 떨어져 지니 唯有長江水默默向東流. 그저 기나 긴 강물은 말 없이 동녘으로 흐르기만 하네

  • 작성자 09.10.07 14:18

    언제 덩리쥔이 이 시를 썼는 지 알 수는 없으나 아마도 정신 없이 달려 오면서 간간히 마주치는 인생사에 자신의 인간 鄧麗君덩리쥔의 진면목을 진솔하게 토로 한 것이 아닐런지요

  • 09.10.07 14:01

    천하를 주름잡는 거성 등려군도 자신의 인생사에 아쉬움이 서려있군요!~~세상의 복을 다 누리는 사람은 없나봅니다.

  • 작성자 09.10.07 16:12

    花影入水 人入夢 風雨浮沉中 星海深處 不勝寒 幽幽獨眠愁 꽃 그림자는 물 속에서, 사람은 꿈나라에서 거친 비 바람 속에서 은하수 깊은 곳은 추위를 이기지 못하니 깊고도 깊은 곳에서 외로이 걱정속에 잠을 자네 不堪回首 望年少 人間難預料 莫將煩惱 著詩篇 淡淡紅顏笑 차마 지난 날을 돌아 볼 수 없으나 젊은 시절을 바라보니 인생사 미리 헤아리기가 어려워라 걱정을 시로 쓰지는 말고 젊은 얼굴로 빙긋이 웃어요

  • 작성자 09.10.07 16:12

    天涯人 悲歡皆夢 寂寞路 知己難逢 하늘 저 멀리 사람에게 서글프고 즐거움은 모두 다 꿈이라 쓸쓸한 길에서 참 벗을 만나기란 어려워라 無奈時 不妨隨風月朦朧 莫辜負 似水柔情 어쩔 수 없을 때 거리낌 없이 바람따라 달이 뿌옇다해도 물처럼 부드러운 마음씨를 저버리지 마세요 在水一方 歌聲裡 願化作彩雲飛 千言萬語 花落時 默默水東流 강물 이쪽에서 노래소리 퍼지는데 오색 구름이 되어 날기를 바라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말처럼 꽃들이 떨어져 질때 말 없이 강물이 동녘으로 흐르네

  • 10.05.15 12:36

    번역문은 가사번역집 400번 글에 올렸습니다.
    [동영상] http://cafe.daum.net/loveteresa/1DXh/105

  • 작성자 09.10.31 22:31

    庙宇朝拜

  • 10.05.15 12:30

    [星願성원] 추모 헌정곡
    http://cafe.daum.net/loveteresa/5XHQ/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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