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일인지...
그제부터 살짝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어제도 마찬가지네요.
해만 떨어지면 밤새고 동틀때까지 입질이 끊이지 않았던 먹이활동이
중간중간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며
기대에 못미치는....남아계신분들에 살림망도 허전한 모습입니다.
낮시간엔 무더위에 밤시간엔 기압골이 들어와 오락가락 흐리고 개이고를 반복하고
새벽시간엔 천둥번개와 벼락이...아무튼 변덕스런 날씨만큼 조황도 변덕을 보이는 어제였구요.
원래가 까다롭고 다루기 힘든 수입붕어기에 그러러니 합니다만
이럴땐 잉붕어(향붕어)를 넣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새벽녘에 다들 가시고 남아계신 몇분의 소식입니다.
그럼~~~~
* 입장시간 오전 8시이후부터 퇴장시간 다음날 오전10시까지 이오니 협조 바랍니다.
첫댓글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조황사진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저는 개장 이후 첫 대박 후 아직 20수를 못 넘기고 있네요.(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한주 쉬었더니 산우물 생각이 너무 나네요. 이번 주 금요일에 출장업무 일찍 잘 마무리되면 찾아뵙겠습니다.
그치요.
그래도 요즘 조황에 비해 부족한듯 해서요.
주말도 아니고 주중인데 최소한 50여수 정도는 해야 될것 같아서...
이번주엔 꼭 대박 하시구요.
저녁먹고 핫타임 20:30분 ~23:30분....50수? ^&^
2주간 외대 두침으로 잡았던 실화 입니다....
역시 남다른 내공이십니다. 기회가 되면 그 내공을 저에게도... 요즘은 일이 바빠 시간 내기가 쉽지 않네요...
역시 고배님~ 최고의 내공이죠... 외대로 어찌그리 잘 잡으시는지... 한 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팩트...^^
사람도 쉬는 날이 필요하듯 붕어도 쉬는 날이 있어야겠지요...ㅎㅎ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