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립통일교육원 안보교육 후기
예당 조선윤
2024년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통일부 국립 통일 교육원에서 통일 단체 나이스피플 초청으로 차운석 명예교수의 국제 정세와 한반도 안보 통일환경, 박계리 교수의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과 남북관계 현황, 주제로 유익한 강의를 들었다. 이튿날 9시부터 정은찬 교수의 북한 경제 사회 실태 인식 보고서 이해 라는 주제로 강연 후 통일 안보 현장 견학 오두산 통일 전망대와 임진각 남북현장 출입사무소 안보 견학을 했다. 강 건너 바로 눈앞의 이북 땅을 바라보면서 오가지 못하는 한을 달래며 어서 통일이 되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통일의 꿈을 꾸어본다.
14일 9시부터 권숙도 교수의 북한 인권 실태와 과제, 김진화 교수 사회로 민경태 교수, 강채연 교수의 통일 남북 문제에 대한 열띤 종합토론이 있었다. 러시아와 우쿠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을 보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우리나라 현실에 넘 가슴이 아팠다. 참 평화가 세계 만방에 흘러 넘쳐서 이 지구상에서 더 이상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은 없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우리에게 직면해 있는 통일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차세세의 통일 의식을 높이는 통일 교육이 절실함도 느꼈다.
우리나라의 통일은 참으로 어려운 과제이지만 항상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의 협력과 대화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현재의 상황과 국제적인 변화에 따라 가능성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일부 사람들은 지역적인 갈등, 역사적인 이슈, 정치적 차이 등으로 인해 통일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국제사회의 반응과 협력도 중요한 사항이다. 다양한 견해와 이해관계를 고려하면서 통일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심각한 북한 인권 문제는 생존권으로 연결되는 통치적 현실에서 국가관을 보면 전과 다른 북 핵개발도 러중이 인정해 가는 것을 보면서 정보의 홍수시대에 세부적인 것은 디테일하게 살펴 볼 이유가 있고 북한에서는 체제 유지 하나 외엔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데 우리는 저들이 동경하는 건강한 자유 민주주의 사회를 이끌어 남북간의 갈등의 증폭을 완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그들의 핵개발은 핵심 체제 유지라는 생각의 지렛대 이기 때문에 국방 기술 탈취를 위해 집중 투자하는 가상화페를 해킹하고 정찰 위성 기술자를 양성하여 해외 진출까지 한단다. 참으로 위험천만이다. 나이스피플 교육을 통해서 국가관을 함양할 수 있는 안보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 잘 지켜야 하겠다. 주최측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