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모르는 사람이였던거 같은데
가족이라고 함께 바다에 놀러를 갔어요 ... 바다에서 잼있게 놀고 있는데
날씨가 갑자기 어두워 지더니 비가 내리더라구요 .. 그러더니 갑자기 바다가 심하게 일렁이더니
홍해바다 갈라지듯이 반으로 나뉘어져서 저에게 덮쳐 오드라구요 앞과 뒤로요 너무 놀래서 엄마야 소리지르는 동시에
잠시 물에 푹 하고 잠겼어요 ... 잠시 잠겼다가 물에서 빠져나왓어요 잠시 파도가 진정을 찾았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이랑 이때다 싶어서 바다앞에 바다가 바로보이는 펜션을 잡아놨었는데 그쪽으로 도망을 갔죠
문을 꼭 닫고 있는데 창문이 활짝 열려있더라구요 .. 저는 놀라서 또 바다가 해일일어나서 덮칠라 빨리 창문닫으라고 소리쳤어요
그 말고 동시에 파도는 다시 크게 일어났고 겨우 겨우 창문을 닫았어요 .. 그러고는 잠시 지나서 다시 창문을 열었어요
날씨는 계속 흐렸지만 바다는 평상시에 잔잔함을 이루고 있었어요 ...
그런데 가족들이 이것 좀 봐! 하고 저를 부르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창문을 향해가서 바다를 보았는데
돌고래 여러마리가 뛰어 놀고 있는거예요 높이 솟았다가 다이빙? 그렇게 놀고 있더라구요 처음 눈으로 보는 광경이라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진짜 너무 이쁘다 .. 바다에 진짜로 돌고래가 살고 있구나 하면서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제 앞에 돌고래 두 마리가 오는거예요 ( 동생이 실제로는 없는데 ) 남동생이 누나 누나한테 오는데 ?
그러길래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죠 제 앞에 왔을때 저는 내가 보기엔 고래가 아니고 펭귄같은데 ? 펭귄 아니야 ?
그랬더니 남자아이가 아니라고 고래맞다고 그러더라구요 .. 펭귄처럼 생긴 닮은 고래도 있다면서요 ... 그래서 전 아 그래 ?
그러고 그냥 믿었죠 그런데 돌고래 두마리가 다가오더니 예쁜 표정을 지엇고 저에게 손을 내미는거예요
그래서 갸우뚱하다가 이내 좋다고 손을 내밀어서 저도 손을 잡았어요 ..
그러고는 가족? 같이 밥을 먹으러 갔어요 .. 아는 분이 식육점을 한다면서 그리고 가자고 해서 따라갔죠
도착하자 그분은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밥을 먹었냐 묻길래 전부다 안 먹었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그럼 병원밥이 맛있다
사줄께 그랬는데 한 남자아이가 병원밥 안 먹어 ! 그러더라구요 .. 그러더니 배고프다고 또 징징거려요 .. 그래서 아는 분이
병원밥 사준다니까 안 먹는다며 ? 그랬더니 그 남자아이가 황제상 .. 임금님상 차려죠 ! 나는 귀한 사람이니깐 그런 멋있는 밥상에서
밥먹어야 한다고 !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예요 ... 아주머니가 잠시 주춤하시더니 이내 웃으시면서 알겠다고 ... 그녀석 까다롭네
하시면서 고기중에 제일 비싼 부위라면서 고기와 두부 .. 두부도 국산콩으로 만든건데 진짜 비싼거라면서 5개에 만원? 이라고 하시면서 보여주시더라구요 .. 그럼 고기하고 두부반찬 귀한건데 .. 아무한테도 안주는건데 줄께 그러면서 준비를 하시더라구요
그러고는 같이 일하는 아주머니께 밥좀 올려놔 달라고 ... ( 솥에 ) 말씀하시더라구요 ... 그러곤 아는분은 음식장만하신다고
부엌으로 들어가셨고 ... 저는 식유점에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오늘 갓 들어온 싱싱한 고기들이라면서 말씀해 주시길래
한참 구경하다가 잠에서 깻어요 ...............
그러고는 꿈에서 깨어났네요 ... 바다가 해일치듯 요동을 하고 저를 젚칠땐 무서웠는데 갑자기 돌고래가 뛰어 놀던 모습
제게 악수를 청하는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아이가 황제상? 임금님상 차려 달라고 했던것도요
일어나니까 마치 진짜 현실인것처럼 생생하더라구요 ... ^^
어제 버스타고 오면서 잠깐 커다란 고래가 뛰어 노는 모습을 티비로 봤는데 그래서 꿈에 나왔나 생각도 들고 ...
그냥 계속 기억이 나서요 ... 별 내용 없는 꿈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한 번 올려봐요 ^^ 지기님 부탁드려요 ^^
고민이나 걱정은 없어요 ^^
첫댓글 꿈 좋은데요 꿈 길고 복잡한것 같아도 꿈의 해몽내용은 간단 합니다 님의 임신에 관한 태몽에 가까운 꿈입니다
님이 임신할 시기가 거의 다 되었다고 알려주는 꿈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확실한 태몽 꾸게 됩니다 아주 경사스러운 꿈을 꾸거든요 이꿈도 거의 태몽꿈에 거의 가까운 꿈이니까요 좋네요
아... 정말요 ? 저는 너무 길고 앞뒤가 좀 안맞는거 같아서 .. 별 내용이 없는 줄 알았어요 ... 컴퓨터 끄고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반사적으로 일어났어요 ^^ 좋은 해몽 감사합니다 ^^ 좋은 기분으로 잠들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