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되어버린 그런 관계속에서 더 많은 사소한 섭섭함을 느낄 때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하는데 더욱 익숙해 진다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그냥 지나 칠 수 있는 것인지
이해하는 것인지 정말 괜찮은 건지 마음속엔 뭔가 쓸쓸함이 있는데
덮어두는 것인지 그걸 잘 모르겠다
사람은 누구나 그럴까
내가 누군가를 생각하고 위해주는 만큼 나 역시 그렇게 받기를
마음이라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게 당연한건가?
틈을 보인다 비좁은 틈이 점점 커 질 것 같은 그런 생각들
첫댓글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오늘으 날씨가 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