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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전쟁에 대한 환상
다니엘 11:1-45(구p.1251) 찬송 379장 / 사도신경 / 찬송 380장 20240425
오늘도 다니엘서 11장에 기록된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 다니엘서 11장 말씀에는 다니엘이 본 환상에 대해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페르시아 다음으로 일어난 헬라 제국이 무너지고 나면 일어나게 될 150년 전쟁에 대한 환상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이 150년 전쟁이라는 것은 일반 역사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헬라 제국의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 제국을 차지하고 난 뒤에 죽고 나면, “카산더, 리시마커스, 안티고누스, 프톨레미” 이렇게 4명의 장군이 그 헬라 제국의 땅을 나눠 가지게 되는데, 이 4명의 장군 중에서 프톨레미라는 장군이 애굽과 시리아 지역을 차지하게 되고, 또 안티고누스가 바벨론과 중앙아시아 지역을 차지하게 되는데 이 두 왕이 서로 싸우게 됩니다.
이 때 애굽을 차지하고 있는 프톨레미 왕국의 부하였던 셀류크스라는 장군이 북쪽에 있는 안티고누스의 땅을 차지하면서, 이 두 왕국 간에 전쟁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 전쟁이 150년 동안 이어졌다고 해서 이 전쟁을 150년 전쟁이라고 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150년 전쟁을 통해 북쪽에 있는 셀류커스가 남쪽으로 쳐 내려 오면서 이스라엘을 짓밟고, 또 남쪽에 있는 플톨레미가 북쪽으로 쳐 올라 가면서 이스라엘을 짓밟게 됩니다. 그래서 150년 동안 이스라엘은 전쟁터가 되고 쑥대 밭이 되고, 두 왕국 사이에서 고통 하는 땅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스라엘 땅에 왜 이런 일이 또 벌어지게 되었을까요?
저는 이 400년 중간기 사이에 일어난 150년 전쟁을 이스라엘에게 임한 징계라고 해석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서 70년간 고생을 하면서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이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당시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 그리고 에스라와 느헤미야같은 지도자들을 통해 다시 성전을 짓고, 성벽을 재건함으로 예배도 회복하고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백성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죽고 난 뒤에 시간이 지나면서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점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예배를 멸시하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또 신앙이 해이해지게 될 때, 하나님께서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를 보내게 됩니다.
다시 한번 예배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라고 외치게 될 때, 당시 이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코웃음 치면서 회개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 악한 사람들이 더 잘 되더라! 교만한 사람들이 더 복을 받더라!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계속해서 악을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제는 더 이상 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하고, 신약에 대한 예언을 하게 됩니다.
내가 마지막으로 엘리야를 보내게 될 때 그 때 돌아오지 않으면 내가 저주로 그 땅을 칠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헬라 제국을 일으키고, 150년 동안 전쟁을 통해 그 땅을 짓밟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예배를 멸시하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이런 전쟁을 통해 그 땅을 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이 다니엘서를 통해 이런 고난의 시절이 있게 될 것을 미리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다니엘서 11:2절 말씀에 보시면, 페르시아의 세 왕에 대해서 말씀을 합니다.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 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 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궁을 칠 것이며 /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 바사, 페르시아의 세 왕은 “고레스, 캄비세스2세, 스메르디스 왕” 을 말합니다. 그리고 넷째 왕은 “다리우스 히스타페스 1세”라는 왕입니다.
이 다리우스 히스타페스 왕이 처음으로 이 헬라와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테네와 스파르타와 전쟁을 하는데 그 전쟁에서 한 번도 이기지를 못합니다.
여러분 이 다리오 왕 때부터 “스키티아 전투, 마라톤전투”에서 패하게 되고,
다음 왕인 아하수에로 왕 때 “테르모필레, 살라미스, 플라타이아 전투”를 했는데 한번도 이기지를 못하게 됩니다.
이것은 세계의 전쟁사에서 기록된 유명한 전쟁들 입니다. 대 제국인 페르시아가 헬라의 소 도시 “아테네와 스파르타”와 전쟁을 했는데 이 페르시아가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전쟁을 할 때마다 폐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페르시아아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3절 말씀에 보시면 “한 능력있는 왕”이 일어나서 페르시아를 점령하게 되는데, 그 사람이 바로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이 알렉산더 대왕은 22살에 왕이 되어서 33살이 될 때까지 이 페르시아의 땅을 다 점령을 하게 됩니다. 무서운 속도로 이 페르시아의 땅을 점령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알렉산더는 소아시아와, 애굽과 시리아와 바벨론 땅을 거쳐 인도까지 땅을 차지 했지만 결국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바벨론에서 병에 걸려 죽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4절 말씀에 보시면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알렉산더 대왕은 그 넓은 땅을 차지 했지만 자기는 고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병으로 죽고 자기 아들은 독살을 당하고 또 그의 수하에 있는 4명의 장군이 그 땅을 나눠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카산더”가 자기의 고향 땅 마게도냐를 다스리고, 또“리시마커스”가 소아시아 지역을 다스리고, 또“프톨레미”가 애굽과 시리아 지역을 다스리고, 또“안티고누스”가 바벨론과 중앙아시아 지역을 다스리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애굽을 다스리던 “프톨레미”의 수하에 있던 장군 “셀류커스”가 북쪽에 있는 “안티고누스”의 땅을 차지하면서 플톨레미와 셀류커스와의 전쟁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 전쟁이 바로 “남왕국과 북왕국의 150년 전쟁”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5절 말씀에 나오는 “남방의 왕들”은 애굽의 프톨레미 왕조를 말하는 것이고, 또 6절에 나오는 “북방 왕”하는 것은 “셀류커스 왕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사이에 150년 동안 올라 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이스라엘을 짓밟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이 150년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시대 1000년동안 하나님께서 이 이스라엘을 사랑했는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예배를 멸시하고 순종하지 않았게 될 때, 이 엄청난 고난을 더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6절 말씀에 보시면, 남쪽에 있는 프톨레미 2세가 자기 딸, 베레니케를 주면서 “서로 단합하여” 화친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북쪽의 왕인 안티오커스 2세는 자기 부인 라오디케와 이혼을 하고 이 베레니케와 결혼함으로 화친을 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2년 뒤에 남쪽의 프톨레미 2세가 죽으면서,
이 북쪽의 안티오커스 2세는 베레니케를 버리고 원래 부인인 라오디케를 다시 데려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됩니다.
이 라오디케가 앙심을 품고, 남편 안티오커스 2세를 독살하고, 또 베레니케와 그의 아들들까지 다 죽여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 셀류커스 2세를 왕으로 세우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남쪽의 왕과 화친이 깨어지면서, 복수의 전쟁이 시작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150년 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래서 7절 말씀에 보시면 남쪽의 왕 프톨레미 3세가 북쪽의 왕을 치려 와서, 라오디케를 죽이고 많은 재물들을 약탈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에 라오디케의 아들 셀류커스 2세는 또 자기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복수의 전쟁이 계속되어지는 중에
그 절정에 달한 것이 21절 말씀에 나오는 “한 비천한 자가 왕이 되었을 때”입니다.
이 한 비천한 자는 셀류커스 왕조의 마지막 왕으로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 라는 왕입니다.
이 왕은 교묘하게 속임수로 왕이 되었고, 또 거짓과 계략으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래서 남쪽에 이 플톨리미 6세와 전쟁을 하면서, 그 땅을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는데 로마가 강력한 힘으로 애굽 땅을 점령하는 바람에 쫓겨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30절 말씀에 보시면
“이는 깃딤의 배들이 이르러 그를 칠 것임이라 그가 낙심하고 돌아가면서 맺은 거룩한 언약에 분노하였고 자기 땅에 돌아가서는 맺은 거룩한 언약을 배반하는 자들을 살필 것이며 /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 깃딤의 배들이 바로 로마를 말하는 겁니다.
이 안티로커스 에피파네스 4세가 이 로마의 군대에게 밀려서 고국으로 돌아가면서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히고 또 성전에 돼지 피를 흘리고 이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이 제우스에게 제사를 하게 할 때 한 노 제사장 맛다디아스가 군사들을 죽이고 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또 그의 아들 마카비우스가 그 뒤를 이어서 백성들을 이끌게 되는데 그 반란을 “마카비 혁명, 마카비 독립운동” 이라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 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고, 또 우리의 신앙을 지키자! 라고 혁명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때 일어난 운동이 “하시딤”이라는 말씀 운동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잃어 버리면 안 된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이 말씀을 가르치고 순종하자! 고 하면서 유대의 전통을 지키려고 하는 거룩한 운동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후손들이 바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 버리고 불순종하게 되면 또 고난을 더하시고, 또 그 고난 속에서 또 거룩한 자들을 일으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나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35절 말씀에 보시면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몰락하여 무리 중에서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아직 정한 기한이 남았음이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그 시대가 악하고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세우시고, 또 정결하고 희게 된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람들이 그 시대 깨어있는 사람들이고, 또 그 시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는 죽음에 대해서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은 반드시 망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36절 말씀에 보시면, 안티오커서 4세는 자기가 신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 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을 반드시 이룰 것임이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안티오커스 4세는 하나님도 무시하고 모든 신들을 무시 할 만큼 교만한 사람이었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런데 38절 말씀에 “강한 신을 하나 섬겼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 신이 바로 “전쟁의 신 제우스입니다. 로마에서는 주피트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40절 말씀에 보시면 그의 마지막에 대해서 말씀을 합니다.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안티오커스 4세가 애굽까지 점령을 해서, 43절 말씀에 보시면 “리비아와 구스까지 점령을 했지만”
이 동북쪽에서 쳐들 온 나라 때문에 전쟁을 하러 갔다가 병들어 죽게 됩니다.
여러분 44절 말씀에 보시면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동북쪽에 있는 “파르티아 군이 쳐들어 온다는 소식을 듣고”전쟁을 하러 갔다가 병들어 죽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줄 사람이 없으리라! 라고 말한 것은 병들어서 죽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떤 주석에는 벌레가 내장을 갉아 먹어서 죽었다! 라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께서 당시에 다니엘을 통해ㅓㅅ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미리 보여주시는 이유는?
예배를 멸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결국 이 세상 속에서 이런 고난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말씀을 버리지 않고 순종하는 사람, 현실 속에서 내게 주신 이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고, 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현재, 지금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지금 바른 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대한 비유를 말씀할 때마다 지금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가?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어 있으라! 정신을 차리라! 근신하고 기도하라! 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마지막 때에 해야 할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42-47절까지 말씀을 한번 찾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거기 보시면,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마지막 때에 주인의 집사람들을 모아 양식을 나눠주는 사람이 충성스럽고(믿음이 있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다니엘이 깨달은 이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실제 역사 속에서 그대로 다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 때 지혜로운 자가 되어서 말씀을 가르친 자들 때문에 오늘 우리가 지금 이 말씀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 들에게도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도 지혜로운 자가 되어서 마지막 때에 말씀을 가르치는 자가 되어라”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은혜와 은사를 주셔서 복을 받으라고 가정과 직장과 기업을 주시고 또 섬길 수 있는 교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 땅에서 무엇을 하며 어떤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우리의 지혜가 되고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이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마시고, 개인의 종말이 오든, 세상의 종말이 오든 내가 살아 있다면,
내게 주신 이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가장 큰 은혜요 복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오늘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변함없이 이 사명을 감당함으로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기도문
합심기도
1. 오늘도 내게 주어진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변함 없이 기도하시고
3. 개인의 기도제목을 따라 기도하고 오늘 하루 삶을 또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