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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희집 꼬맹이 화분에 봄이왔네요~<br />몇일전에 소엽풍란이 꽃대를 올리더니 드뎌 꽃을 피웠어요~<br />때죽도 꽃봉우리를 달았고 빈화분으로 있던 나비난도 새싹이 올라오네요~<br />정말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저희집에도 왔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4E75058D1C08F3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DC44B58D1C0900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47F4958D1C0911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32B4858D1C0911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7B64F58D1C0920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F7A4858D1C09318'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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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봄 봄
봄이 오니 마음도 가벼운 거 같네요
봄은 참 귀한 선물이예요.
저는 봄 나들이를 강화장으로 갔다 왔네요.
달래 냉이 등 봄을 한아름 안아 가지고 왔어요.
풍난을 이쁘게 피우셨네요.^^
이쁘게 피어 집안 가득 난향기 하겠어요^^
주인의 사랑이 듬뿍 참 잘 키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