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부터 경신기도를 시도했는데 3회 연속 실폐를 거듭한 결과 4회 때부터 성공하여 지금까지 경신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연치유를 하고 있는데 고객분들이 찾아 오면 어디가 아프세요. 라고 물어보면 허리가 아파요. 그럼 허리 아픈 곳을 어떻게 하면 빨리 안아프게 해드려야 되는지가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짧은 시간에 빨리 치유가 되도록 해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경신기도를 하면 할수록 점점 빨라지고 있고, 치유 효과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그래서 장병두 할아버지께서 경신기도를 어려서 부터 하여 몸속을 훤하게 들여다 보고 치유를 하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가야할 길이 멀지만 꾸준하게 가다보면 보일 것이라 확신하고 있으며, 열심히 경신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처음에 할때 보다 조금은 수월하지만 그래도 경신일날만 되면 떨리고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참고 견디면서 이겨내려고 합니다. 요즘은 혈자리에 대해서 깊이있게 공부하고 있고 수태음폐경이 안좋으면 어떻게 운동을 해야 좋아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해보고 임상이 끝나면 그 때 임상한 결과를 올리려고 합니다. 꾸준하게 하여 효과를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12경락의 유주와 막힌혈이 소통되어야 하고 숨쉬기가 편안하여야 하고 팔 안쪽 위로 흐르는 수태음폐경이 소통될 때 까지 임상을 할 것입니다.
내 몸이 스스로 치유되는 임상을 통하여 고객의 아픔을 빨리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서는 내몸이 건강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