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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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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수원대 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문제 - 계약제 교수
수원대장기발전 추천 5 조회 641 17.08.24 12: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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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4 19:10

    첫댓글 중요한 지적입니다.

  • 17.08.24 20:01

    좋으신 지적입니다. 그런데, 원글자께서는 비정규직과 수원대 계약제 교수를 동일시 놓는 약간의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자칫 잘못하다가 외부에서 수원대 계약제 교수를 일반 타 대학의 비정규직 교수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실은 수원대 계약제 교수는 일반 비정규직 문제보다 훨씬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수원대 계약제 교수에는 정규직 교수도 있고 비정규직 (강의전담, 산학협력, 겸임교수) 교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규직 교수나 비정규직 교수나 학교는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비정규직 처럼 운영하고 있다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복잡한 문제입니다.

  • 17.08.24 20:02

    정규직 계약제 교수를 매년 재임용 약정을 하던가, 아니면 2년에 한번씩 하던가, 감당할 수 없는 재계약 조건을 내밀면서
    연봉에 대한 비밀 서약을 하도록 시키던가, 비정규직 계약제교수에게 정규직 교수와 동일한 업무를 시키던가 하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신분계약과 달리 임용조건에 큰 문제를 지니고 있음은 틀림없습니다.
    수원대가 정규직이던 비정규직이던 계약제 교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정말로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는 그런 처지에 놓이게 된다는 점은 분명히 정확한 지적입니다.

  • 17.08.24 20:07

    다시 읽어보니,
    비정규직 채용이 불가피한 경우를 법령에서 구체적으로 명시해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겠다!!!
    라는 말이 보이네요.

    수원대 계약제 교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수원대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수원대 제 2 창학 문제는 계약제 교수 문제로 부터 풀어야 합니다. 사람에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와~ 왜 기사를 몇번 곰곰이 읽다보니, 왜 스스로 붐업되면서 열 받게 되는지 !!

  • 작성자 17.08.24 23:32

    MBC 아나운서 파업 기사 중
    MBC 내 ‘최다 부서이동, 최다 저성과자’ 기록을 가진 김범도 아나운서는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재계약에 모든 것을 걸 수밖에 없도록 계약직으로 아나운서를 뽑아 ‘말 잘 듣는 방송인’ 역할만 시키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 17.08.25 06:45

    지능적으로 '갑질'하기 위해서 교수를 계약직으로 뽑는 것입니다.
    MBC 아나운서도 마찬가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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