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여름이 무진장 길었던 거 같아요.
내일부터 추석연휴인데 흡사 아직도 여름이 끝나지 않은 듯 합니다.
추석이 한문으로 '음력 7,8,9월의 가을 석 달 중에 가장 아름다운 명절' 이라는 데,
매년 맞이하는 추석인데도 더위가 아직 남아서인지 올해는 유독 추석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네요.
잠시나마 근심과 걱정은 접어두시고, 밝게 빛나는 보름달의 에너지로 충전해보세요.
추석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의 시작임을 뜻하는 바,
회원분들의 삶도 풍요로움의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봄봄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아ㅎ 선생님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