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otion No.9-태양은 없다 ost

[아들부자]

홍성 오카리나 페스티벌 무대 개인연주 데뷔 기념입니다.
지기님께서 당당히 올려보라 하셨는데, 얼어 있는 제 모습이 부끄러워 쭈뼛거리다 용기내어 봅니다.
셋팅 되어 있는 무대 한쪽에 저희 선생님 카메라(백종원님이 음식 찍을때 갖고 다니신다는 작은 mp3같이생긴) 를 두고 찍으셨습니다. 기계에는 관심이 없어서 죄송 ~

[김승재(bigtongue)]

와우~~!!!
지난주 리허설때보다도 더 잘 하셨네요~~
중앙무대라 긴장하셨을텐데... 전혀 떠시지도 않구...
얼마나 연습을 하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아들부자]

말씀처럼 리허설 덕분입니다.
빠른 첫댓 더더욱 감사합니다.
김승재님께는 항상 감사함 가득~^^

[오카 팬더]

난 아들부자님이 뵐수록 너무 놀라워요.... 오카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도 어쩜 이렇게 훌륭히 다관까지 다 멋지게 잘 다루시는지. 진짜 멋짐 뚝뚝 흘러내림!ㅋㅋㅋㅋ게다가 큰 무대에서도 떨지도 않고 저렇게 자연스러운 무대매너라니~!! 역시 멋지달까~♡ 연주도, 매너도, 의상도 다 최고예요.^^

[아들부자]

팬더님이 자연스럽다 해 주시니 참 마음이 ..안심되는듯 하네요. 막상 동영상 보니 신참 티가 줄줄 난다 했거든요. 다른 언니들은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저는 차렷!! 한 채 얼어있어서 ㅎ~
그렇지만 진짜 신참인걸 어쩌랴? 하고 ㅎㅎㅎㅎ
팬더님 위의 말씀에 오류가 많지만^^일단 멋진 척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칼리제]

와~ 멋져요
지난 정모에 참석하지 못했는데도 아들부자님의 Love potion No.9 연주 멋졌다는 소문이 수원까지 날아왔었는데 우와~ 다시 이처럼 큰 무대에서 멋지게 연주를 하다니요. 대단해요~!!!

[아들부자]

아직 멀었지만, 저는 참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옆에서 보고 배울 분들이 참 많습니다. 감사해요~^^
그나저나 보칼리제님 뵌지 백만년 된 듯 합니다. 중간에 벙에 오셨을때는 제가 못가고.. 엇갈리네요~
담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디어존]

오~ 완전 좋네요^^

[아들부자]

감사합니다 ~^^

[소리마음]

와 입이 안다물어져요 오카리나 연주 천재 한분 나셨네요 앞으로 더하시면 우리나라에 손꼽히는 연주자가 될것이 분명하네요 정말 잘하신다 이아침 잘듣고 많은 자극 받았습니다

[아들부자]

우하하하!!! ~^^
소리마음님 정말 재밌으셔요.
말씀처럼 잘 하시는 분들이 완전 많아 저도 자극을 받고 많이 배워요~
아침에 크게 웃고 좋은 아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카여행(누런산^^)]

일단 듣기전에 박수부텀!!!
완전 멋지심 으아~~~
저도 큰 무대 쏠로해보고싶어요~~~
(대회라도 준비를 해야하나..😑...그것도 독무대니까...)

뭐야~~!!장난 아니신데욥!!!
뭔 트리플을!!!
하신지 얼마되셨다고!!!
으아...신동이신듯....😐
전 독무대 포기...쩝..
이 정돈 해야는 군요...ㅠㅠ

[아들부자]

제 나이가... 신..동?? ㅍㅎㅎㅎ 정말 재밌으심요^^
오카여행님이야말로 나이도 어리신 분이 다관을 단관처럼 연주 하신다 들었는데 무슨 엄살을 그리 심하게 피시나요?
제가 그래서 운이 좋다 하는 거에요.많이 도와주시네요.
부처님 오신날 아침 많이 웃게 되는 걸 보면 오늘 하루도 즐거울걸로~오카여행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오카여행(누런산^^)]

저....
전....막불..ㅜㅡ(막춤...)
아녀요 운 아니고 잘 부셔욥^^~
립서비스 아니구 진짜루요^^

[구름여행]

ㅎㅎ 저번 정모 발표가 하드 트레이닝이 됐나 보네요.
저번 보다 훨씬 잘 하셨어요. 이제 연주하면서 율동을 같이 하실 차례입니다. ㅎㅎ

[아들부자]

그렇다면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시 율동에도 함 도전 해 보죠~ 시간이 얼마가 걸릴진 몰겠지만요^^

[제비꽃]

영상보고 있는 제가 왜 떨리는지ㅋㅋ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다음 연주때는 귀여운 율동도 부탁~ 해요오~~~^^

[아들부자]

어휴~
여린 마음의 제비꽃님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타]

율동을 동반한 연주 도전~~!!!!
에 한표 ㅎ

[아들부자]

ㅎㅎㅎ 마치 아이가 된 듯 하네요~
성원에 힘입어 해볼게요 ^^
단, 율동은 혼자 하면 안멋있는 관계로 구름님, 싼타님, 제비꽃님과 칼군무 연마하기로~^^

[완전식품]

세상에나~~~
트리블의 매력이 바로 이런거군요~
전 첨에 같이 누가 부나?....그러다가...
아...전에 트리플은 화음도 넣을수있다는 글이 번뜩 떠올라서~
다시금 트리플의 매력에 더더욱 불 붙었어요~
아들부자님~
전문 솔리스트로 나설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저도 빨랑 배우고 싶은디....
수업일정이 언제나 잡힐까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들부자님 완전 멋져요~~♡

[아들부자]

트리플이 주는 재미 아주 쏠쏠하답니다~^^
하고 싶을때 시작하셔요~

전문 솔리스트!!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오카리나포에버]

멋져요^^
지난번 정모때 정말 멋지셨거든요~~
그말을 못해드려서 다음에뵐때 꼭 얘기하고 싶었는데 여기서 하게되네요♡
데뷔 무대 축하드려요^^

[아들부자]

아~ 감사해요^^
축하를 많이 받으니 정말 좋으네요.
다음 모임에서도 또 뵙고, 또 포에버님의 멋진 무대도 또 만날게요. 항상 예쁜 연주에 연주복까지 신경쓰시는 모습도 배워가구요~

[백작부인ㆍ]

와우~~부자님 멋져요
정모때 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네요 흥겹게 춤만 조금 들어갔으면 A++ 😁
같이 오래하려면 열심히 해야겠네요^^

[아들부자]

훨씬 나아졌다는 평을 들은게 큰 수확입니다. 더 나아지려면 춤을 춰야 하나요?? 뻣뻣해서...
같이 오래오래 해용.

[물방울이]

아들부자님 완죤 멋져부러요~~^^**

[아들부자]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소소한]

소심하고 새가슴인 저에게 무대위의 긴장과 떨림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아들부자님의 안정적인 소리와 자세는...
부러움을 넘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아들부자]

푸하하하~^^
소소한님! 정말 표시가 안났나봅니다.;; 사실은 떨리지 않은것 같았는데, 발은 한발짝도 옆에 떼어지지가 않아서...
어쨌든 표시가 덜 났으니 성공한 것으로 할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들부자]

이제 집에 들어와 다시 읽어보다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어찌 부러움과 존경..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게 만드시는 말씀이십니다.
처음 읽었을때 왜 웃기기만 했는지 약간은 이해가 갈 듯;; 합니다. 너무 과찬이셔서 다가오지 않아 그러니 차라리 미모를 칭찬해 주시면^^ 받아들이기가 쉽겠습니다~
또 언제 한양 행차를 하실 예정이신지 궁금합니다~

[시골쌤]

제가 늦게 가는 통에 직접 못 들어 아쉽습니다ㅜ 너무 안정적이고 멋진 연주 대단하세요^^

[아들부자]

으미~ 감사합니다!!.
그날 오후 늦게 오신걸 보고 토요일 근무 후 오셨나보다 했어요. 선생님과 말씀 중이셔서 간단히 인사만 드렸지만, 속으로 엄청 반가웠습니다~^^.
더불어... 저 옆동네 익산여인입니다.

[카 라]

제가아는 그아들부자님 맞나요? 저렇게 멋진분이셨군요와우~그냥 부럽다고만 하기에는 얼마나 노력을했겠나싶고
그냥 즐거운마음만갖고 매일불어도 안되나봐요 어느분말씀처럼 아무리 많은시간을 투자해도 제대로 배우지않으면 소용없다는말이 생각나네요 제대로 배우고 즐기시고 노력하시는아들부자님 박수 짝짝짝

[아들부자]

카라님~
박수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재미있으면서, 새로운 곡에 도전하면서는 좌절과 희망의 롤러코스터를 반복해서 탄답니다. 그치만 일단 즐거운 마음이면 반은 성공한것이 아닐까요? 즐거우면 노력은 절로 나오는 거 같아요~
바쁘시겠지만 모임에서 자주 뵙길 바랄게요~^^

[세희(/.＼)]

쵁오~~~!!!!

[아들부자]

감사해용~^^

[연꽃아씨]

즐겁게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