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경험을 소개하여 드리려고 합니다.
(절대 이 제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쉬는 월요일 혹은 설 연휴 이후에 출근하면 사무실이 매우 추울 경우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에 한한 것이겠지만..
그래서 일부러 난방기기 예약을 하려고 사무실에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하여 드리는 제품은,
사무실의 냉난방기기나 기타 리모컨으로 제어하는 전자기기들을 휴대폰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어서,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실 경우 유용하리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집에 설치하면 집 밖에서 집 안의 전자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겠지요)
소개하는 제품의 이름은 mBox입니다.
사무실에 와이파이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설치도 매우 간단합니다.
저도 어제 설치한 후에 사무실에서 충분히 테스트 한 후에,
오늘 아침 집에서 난방기기(인버터 냉난방기기)를 켜고 출근했습니다.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온도, 바람세기 등 리모컨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을 작동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3만원 정도하구요, 중국산입니다.
참고로 리모컨이 없는 경우에는 콘센트에서 제어하는 제품도 있더군요.
하지만, 콘센트에서 전기 온/오프를 제어한다고 하더라도 별 소용이 없는 전자기기가 많아서 패스합니다.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사진과 구입처 아래 링크합니다.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215852176
검색하여 보니...
꽤 여러가지 제품이 개발되어 있군요.
스마트 에어컨 제어기라는 제품(ACM-300)도 있는데요, 금액이 꽤 됩니다. 국내산...
그리고, 헤이홈이라는 제품도.. 모두 중국산...
https://www.hej.life/shop/?idx=8?utm_source=reviewplace&utm_medium=naverblog&utm_content=GKW-IR021
첫댓글 별별 물건이 다 나오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신기한 물건들이 만들어져 있네요.
앞으로 2,30년 후에는 또 어떤 물건들이 우리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지 두려워집니다.
발전하는 기기 못따라가면 기계치 되는 거니까...
손주들한테 퇴물 취급을 받겠죠.
세상 이치가 이렇게 돌아가겠지만요...
그래서 발버둥을 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오.. 그렇잖아도 시골집에 옛날 따르릉보일러 콘트롤러 생각하며 내려온게 오늘밤인데요.. 좀 적용하먼
굳이 자작하려 노력 안해도 되겠군요..
옛날 보일러라면...
전기 콘센트에 사용하는 기기를 구입하셔야 하고,
무엇보다도 WiFi가 있어야 소용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앞으로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많이 활용되겠네요. 한걸음 더나가면 IOT 사물인터넷이라는거죠?
원격 CCTV로 보면서 온도제어라든지 시업전 장비의 워밍업 등등....
위의 기기에다가 여러가지 전자기기를 붙이면 사물인터넷이 되는 거겠지요.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컴퓨터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세상인데요... ^^
체온을 유지 하는게
건강을 지키는데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편리한 장치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옙..
말씀하신 대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는 체온유지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울 상록수국장님도 올 겨울 춥지 않고 따스하게 나십시오.
인터넷이 연결된 세상은 하나로 이어진다고 하잔아요...^^
스마트 시티가 되어가는거죠...^^
나중엔 초 인공지능 관리자가 도시를 관리하는거죠...^^
매트릭스처럼.....엉뚱하게만 안된다면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