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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시네마 천국- 러브 테마
아들부자 추천 1 조회 271 20.08.05 09:1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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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5 09:43

    첫댓글 신나고 화려하고 통통 튀는 느낌의 연주자로
    저의 머리속에 자리잡고 계신 아들부자님은
    어디가시고 서정적인 감성을 이리도 멋지게 표현한
    연주를 듣게 되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 작성자 20.08.05 09:47

    비가~비가 너무도 와서요.. 별 피해 없으신거지요?
    한번씩 이러고도 싶답니다~^^
    감성을 가득 담아 한다고 해도 잘 드러나지 않아 앞으로는 좀 더 오버해 연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8.05 10:08

    아들부자님의 새 연주가 올라올 때가 된 것 같은 촉이 발동해 그러잖아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기다림은 놀라움과 기쁨으로 보답 받았구요^^ 이 긴 호흡의 서정적이지만 반복적인 멜로디의 곡을 너무도 감성적으로 아름답고 매끄럽게 풀어주셨네요~
    그새 비브라토의 느낌도 한층 성숙해지시고 감성적인 표현력도 업그레이드 되시구요~♡
    저는 아들부자님이 이제 어디까지 발전하실지 상상이 안 가요... 무서우신 분.ㅋ그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 그리고 재능 모두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름다운 연주에 감사드려요~^^

  • 작성자 20.08.05 10:28

    너무 후하신 칭찬에 완죤 부끄럽습니다.
    얼마전부터 이 곡이 정말 정말 계속 떠나질 않더라구요. 제 귀에는 내가 좋은 것 만큼 연주에 표현이 안된것 같아 아쉬움이 있었는데, 예쁘게 들어주셨다니 안심도 되구요.
    제 연습 방법이라고는 그저 많이 듣고, 잘 하시는 연주자분 연주 들으며 흉내 내보며 내가 좋아하는 곡으로 연습하는 건데, 그리 나쁘지 않았나봅니다~
    늘 세심하게 연주 들어주시고, 정성스럽게 댓글 주시는 팬더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0.08.05 11:50

    아들부자님이 연륜이 쌓이기 시작하나봐요.
    연주에서 깊이가 느껴져요. 항상 고민하고 노력해서 연주하는 모습 많이 따라 배우고 있답니다.
    좋아하는 곡을 정말 많이 듣고 잘하시는 분들 연주 흉내 내보며 연습하는거 동감입니다^^
    비가 오니 요즘 맘에 와 닿는다고~ 올리신 <러브테마> 요런날 들으니 더 좋으네요

  • 작성자 20.08.05 12:10

    '연주에서 느껴지는 깊이~' ㅋ~
    그거 제가 무지 훔쳐 오고 싶은 거였는데, 그리 말씀해 주시니 염치 없게도 넘 좋으네요~ 🤗
    무심한듯 하면서도 툭!^^ 함께 해주시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이 깜찍한 이모티콘 아~주 맘에 들어용^^♡
    비는 좀 쉬었다 오기를요;;

  • 20.08.05 13:17

    깔린듯 안깔린듯한 비브라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종류인데요...
    흠 잡을데가 없는 연주네요...
    초창기 활동하던 고수들의 스타일 같은 연주라서 너무 좋네요.

  • 작성자 20.08.05 13:33

    요즘은 꾸안꾸 스타일이 좋다하여~^^ ㅎㅎㅎ

    실은 저는 아직 비브라토 연습이 덜 된 상태라, 제 맘대로 안 되어 그렇답니다~ ;; 좀더 넓게 하고 싶기도, 잘게 하고 싶은 곳도...
    넘치는 말씀 해주시니 영광스럽습니다 ^^
    금새 반나절이 지나갔네요. 덕분에 즐거운 오후 맞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08.05 16:09

    주인공 소년의 맑은눈망울같은 연주에요~
    아득한 저곳으로부터 울려~아련히 들리는듯해요.
    단단한 소리 하나하나가 모두 꽂히듯~깔끔하네요.
    정말 아들부자님의 연주는
    곡마다 그느낌에 맞게 맞춰입은 옷처럼 잘어울리면서도 신선해요~
    이곡 ᆢ반주와 연주의 발란스가 너무 좋아서인지~간주부분도 연주가 되고있는듯한 느낌으로 들었어요~ 저만의 느낌일까요~
    편안한 휴식같은 연주 넘 행복하게 감상했어요.
    연주와 반주가 동떨어진게 아니라 폭 녹아든듯 너무 아름답네요.
    이미 넘치도록 갖고있는 재능에~
    오카에대한 열정으로 정진하는 아들부자님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연주가 더 기대된답니다~♡

  • 작성자 20.08.05 16:42

    누구보다 재능과 열정 🔥 처럼 타오르는 완전식품님!!^^ 댓글로 한편의 시를 써 주셨습니다~♡
    이 곡이 정말 좋더라구요~ 꽂히면 직진이라 저도 흠뻑 빠졌더랬습니다^^
    오랜만에 카페에서 뵙는 것두 넘 반갑구요~
    분주한 일상에서 감사하게도 휴식같은 연주로 들어주셔서 제가 더 행복합니다.♡

  • 20.08.05 17:31

    원곡의 느낌이 잘살아있는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시네마천국 ost로 사용해도 될듯합니다^^

  • 작성자 20.08.05 17:51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연주가 쓰일 일은 없겠지만, 오카리나 연주가 아름다운 영화나 드라마에 사용되어 더욱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이왕이면 김수현 or 박보검이 연주하는 캐릭터로 나옴 좋겠는데요..;; ㅎㅎㅎ

  • 20.08.05 22:23

    아름다운 선율 너무나 감동적으로 들었네요
    이곡이 이렇게 서정적이였나 보통때는 꿈나라인데 부자님 연주 들을려고... 잘들었어요

  • 작성자 20.08.05 22:34

    정모때 못갔더니 소리마음님 뵌지 너무 오래된것 같아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곡이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에요~^^
    늦은 밤 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편안한 꿈나라로 향하시길요.

  • 20.08.05 23:25

    시네마 천국 연주 들었던 것 중에서
    가장 멜로디가 서정적이고 예쁘네요
    반주는 군더더기 없어서 더 좋구요..
    이제 앞으로 계속 이런 스탈로 연주
    들려주시는건가요?
    비브라토 참 좋네요
    저는 아직 비브라토가 해결이 안된
    1인이라..ㅋ
    많은 분들이 아들부자님의 연주를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조회수가 말해주고 있지요..
    부족하다 생각마시고 들려 주세요^^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08.06 11:42

    이 곡 자체가 워낙 아름답고, 반주는 깊이 간직했다 꺼내온 듯 한 분위기라서 풀오케스트라 버젼 반주를 찾았는데, 이 반주가 훨씬 멋스럽게 느껴졌어요~^^
    조회수는..제가 많이 들었을걸요;;~😝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응원 감사하게 생각하고 계속 공부해 볼게요~^^

  • 20.08.06 08:07

    좋은 곡을 참 아름답게 연주하셨네요,
    영화의 장면들도 생각나구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08.06 11:49

    감사합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곡들이 넘 많아요~^^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음악은 정말 큰 힘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비가 살짝 멎은 것 같네요. 평안한 오후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

  • 20.08.06 09:52

    저에게도 인생영화네요..^^
    그 긴영화가 너무 짧게 느껴졌었던..
    아직도 토토를 더넓은 세상으로 보내주던 그 할아버지의 마음을 잊을 수가 없네요..
    트리플인데도 안정적인 sg 같은 느낌의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표현도 호흡도 톤도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0.08.06 12:01

    아버지처럼..진심을 교감하는 멘토와 멘티로~ 정말 묵직한 울림을 오랫동안 간직하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트리플로 도약이 큰 멜로디를 연주할때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예쁘게 들어주셔서 다행스럽고, 감사합니다~
    맛점하시고,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20.08.06 14:47

    손에 턱을괴고 두눈을 감고 잠시 흑백의 필름속으로 스르르 빠져들어봣어요~~^^
    역시 넘나 멋진 연주 잘들엇어요~~^^♡♡

  • 작성자 20.08.06 15:09

    턱을 괴고 두 눈을 감은 물방울이님의 모습을 떠올리다가 엉뚱하게도 문득 꿈을 흑백으로 꿀 수 있나?
    하는 의문이 드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ㅎㅎㅎ^^
    꿈도 흑백이면 멋질것 같네요~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20.08.06 16:47

    오홍~ 드디어 오디션과 마이크 제대로 쓰셔서 녹음하셨네요. 축하드려요~
    크흐~ 역시 믿고 듣는 연주실력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08.06 16:58

    "믿고 듣는~"이라는 말씀에 입꼬리가 씰룩이게 되네요~;; 에고....부끄러라~~
    암것도 모르던 기계치에게 이만큼 할 수 있게 도움 주신 자상한 구름여행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함 전합니다~

  • 20.08.06 17:02

    @아들부자 저도 잘 아는 거 아닌데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 20.08.07 04:50

    원래 연주 잘하시는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정말 이토록 완벽하게 잘하셨나 하는 느낌이 들만큼 맑고 고운 음색과 탁월한 솜씨가 조화를 이루는 명연주에 감탄할 수 밖에
    덕택에 귀가 호강하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정모때 못오셔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깜짝선물을 해주시니 그저 감사할뿐^^
    앞으로도 멋진 연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0.08.07 08:24

    어쩌다 한번 정모에 빠졌는데, 엇갈려 못뵈니 저도 무지 아쉬웠어요~;;
    세상~ 좋은 속으로 모든 이를 아름답게 여기시는 밤안개님!! ㅋ~ 어찌 그 이른 새벽에 깨어 연주를 들어주셨을까요?^^ 라이브때는 항상 더듬고 틀리지만, 녹음은 다시 기회가 있으니 긴장을 덜하게 되긴 합니다;;
    기타와의 합주약속 기억하고 있어요~ 시간이 허락하시면 꼭 다시 뵐 수 있기를요.^^

  • 20.08.07 10:02

    어제 도로침수로 인한 교통통제로 차가 가득 찬 반포대교위에서 불어난 한강물을 하염없이 쳐다보면서 반복해서 감상할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길이 막히는게 오히려 고맙더라구요~~^^
    맑은 순수 눈망울의 어린시절 토토를
    보는듯한 연주! 너무 싱그럽고 좋아요
    이렇게 녹음으로 들려주시니 더욱 고맙구요~ 유툽채널도 개설하심?
    여기서만 듣기에 넘 아까운 연주입니다❤

  • 작성자 20.08.07 12:23

    답답한 정체 길에 도움이 되셨다면 저야말로 감사한 일입니다~
    저희 집 옆의 안양천도 흙탕물로 잠방잠방하게 올라와 있고, 국궁장도 잠기는 상태를 처음 봐서 무섭더라구요~;;
    계속 비예보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유튜브 채널은.. 일단은 자신이 없구요;; 퍼플라임님 연주 더 들으며,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빨리 연주 올려주세요^^
    아름다운 격려의 말씀 제게 정말 힘이 됩니당^^♡🥰

  • 20.08.07 19:15

    명곡은 역시 명곡인가 봅니다. 반주도 좋은데 연주는 더 좋은 것 같아요^^ 맑고 깨끗하면서 힘있는 고음이 예쁘게 들립니다. 멋진 연주 앞으로 자주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20.08.07 21:00

    이 러브 테마가 최고의 영화음악으로 꼽히기도 했었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기도 했다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힘 있는 아름다운 소리 위해 계속 노력해 보겠습니다.
    연주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평안한 밤 되시길요~^^

  • 20.09.04 10:23

    언젠가는 꼭 연주해 보고 싶은 곡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0.09.06 11:58

    시간이 꽤 지났는데, 댓 남겨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카 생각으로 설레는 아침이네요 ~^^

  • 21.04.01 20:00

    저도 간만에 아들부자님 오카소리듣고 오카 꺼내서 불어봄니다 고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04.01 20:26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도 오카 잡는 시간은 오히려 줄어드니 안타까운 요즈음입니다. 예쁘게 들어주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저도 악기 잡아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21.04.01 20:33

    저는 다행히 복층방이 별도 보이는 곳이라 여기서 자고 음악도 하고 합니다 그러나 성격이 싫증을 근방내어서 이악기 조금 저악기 조금 ㅎㅎ 한가지 진듯하게 잘하시는 분들보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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