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후기가 늦어서 죄송해요~
깜깜할 때 오셔서
깜깜할 때 가신 우리 러블리 멤버들....
저 뒤에 제일 러블리한분이 안보이네요 ㅎㅎ
바닥이 고르지 않아 데코타일 붙임 작업을 포기하고
그냥 장판으로 깔기로 했는데....
저의 까다로운 주문!
"두꺼운 거로 깔아주실 수 있어요?"
저 때문에 따로 장판 후원을 받으셨다지요.
시공 내내 장판이 두꺼워서 칼이 안들어간다는 얘기를 하도 들어서 그날 꿈에 나타나는 줄 ㅋㅋ
아무튼 예쁘게 깨끗하게 교체된 장판에서 직원들이 더 아늑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를 너무나 힘들게 했던 물통빼기!
결국 그날 포기를 했지만
온가족이 모여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고심했던!!!
우리 가족들 보다 더 세심히 마음써준 러블리들 감사합니다.
한켠에서는 낙엽쓸며 도토리 주우며....
주변을 정리해 주시고...
또다시
이 물통을 어찌 뺄꼬?
고민에 회의 중....
결국은
해가지고
밥이나 먹자!
여전히 제일 러블리한 분은 얼굴이 안보이네요.
ㅋㅋ
다음엔 잘 나오게 찍어드리겠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하고
밥도 사먹여주시고
혜림원 밥 맛있다면 엄청 좋아라해주시고
우리 혜림원을 가족처럼 여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벌써 다음주면 오실 날이어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전기온수기 보니까 예전에 심야보일러,온수기 설치다녀던 생각이 났네요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