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양석정
2018년 12월 9일 방영
원제: Freddie Mercury: The king of Queen.
2017년 영국 Entertain me group 제작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 때문에 긴급 편성 한 것 같군요. MBC에서도 퀸 공연을 녹화한 프로그램을
일요일 밤에 방영 했는데 KBS도 질세라 나선것 같습니다.
저는 퀸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도 아니고 팝 음악에 조회가 없는데 주변의 아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대단하네요. 성소수자에 대해 혐오 발언을 서슴치 않는 사람도 프레디 머큐리는 예외라고 할 정도라고 말할
정도니까요.
첫댓글 프레디 머큐리가 인기끄는 건 좋은데, 퀸의 다른 멤버(브라이언, 로저, 디콘)이 너무 묻히는 것이나, 퀸의 우상화가 너무 심한 현상에 대해선 좀 안타깝습니다. 다큐도 좋지만 보헤미안 랩소디나 내년에 더빙 방영좀 해줬으면..
저는 음악에 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어쩐지 궁금하군요. 퀸에 대한 우싱화 그중에서도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우상화가 어떨지요. 음악적 재능은 뛰어나도 다른 데서는 상당한 문제점이 있었다고 들었는데요.
그리고 한국인의 군중 심리, 선동 심리와 주인공만 기억하는 분위기가 퀸과 프레디 머큐리에서 다시 나타나는 것 같아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