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돈가... mc9100 pcs용 mp9000을 사용했었는데...
앞쪽에 빤간불 반짝거리는거랑.. 정말 귀여운 디자인등등..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다시 구해보려고 하니깐... 매물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본글에는 최악의 핸폰이다;;
해외에도 출시가 됐으면 모로롤라 이미지를 실추시켰겠느니등등;;
전 그당시 어려서 그런지 폰 바꾸구 싶어서 폴더를 꺽어버리기는 했습니다만 -_-;;
그렇게 안좋은가요??
택이 미니버젼으루 나름 귀엽구 갠찬치 안나용?? (나만그런가;; ㅠㅠ)
첫댓글 배터리 잘빠지고 어퍼쪽 잘부서지고 그랬던거 같습니다..ㅋ 그렇게 좋았던기억은 없었던듯해요..
그쵸그쵸?? 전 그떄 지방에 있어서.. 안터지길래 방에서 안테나를 항상 빼놓았던 기억빼면.. ㅋㅋㅋㅋㅋ 나름 이뿐거 같은데;;
명함사이즈라고 광고했던 스타택을보고 작다! 했는데 (걸리나 안걸리나 걸리버, 에니콜 초창기 폴더 등에 비하면) 그보다 더 작은 MP9000 군더더기 없는 말끔한 디자인이 였으나. 윗분의 말씀대로 배터리 고정이 헐거웠으며. 그나마도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한 획을 그었었죠. CYON에서 박지윤이 귀고리로 달고 나온 폰으로 최소형 폴더의 자리를 내주기 전까지는요..
갠적으로 굉장히 맘에드는폰이었는데요....지금은 구한다해도 실사용보단 소장용으로....부품수급이 문제인것같아요..ㅎㅎ
아버지가 그 당시에 저렴해서 사서 썼는데 툭하면 배터리 아웃 되고 고쳐도 고쳐도 끝이 없어서 그냥 깍두기폰으로 바꿨다는...ㄷㄷㄷ
쌍코님의 말씀이.. 현실적으로다가.. 가슴에 팍~!! 하고 꼬치네요.. 부품수급문제라..ㅠㅠ mp9000은 파신단분이 나타나셨는데;; 망설여지는..;;;;
나쁜 폰은 아니였어여~다만 기능이 스타택과 동일하구 많이 안팔렸을뿐...;;;저두 이거 썼었는데 대리점가니 이거 쫄딱 망한폰이라구 했던 기억이....ㅋㅋ;;;전 이게 딱 스타택 아들인거 같아서 좋아했는데...ㅜㅜ
디자인과 색상은 아주 멋집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매우매우 빨리 닳고요. 송,수신률이 다른 단말기들 보다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