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려 지난주 4박6일 남태평양의 작은나라 팔라우 에 다녀 왔읍니다.
5년전에 다녀 왔지만, 다시본 팔라우의 에메랄드빛 바다는 우리의 눈동자를 옥색빛으로 물들일 만큼 감동적 이었읍니다.
세계10대 다이빙 포인트중 4개가 팔라우에 있을 정도로 나라 자체가 산호 바다로 들러 쌓여 있는 팔라우.
날씨도 낮엔 28도 정도이고,저녘땐 20도로 건조해서 한낮에도 그늘에 있으면,가을 날씨 정도로 아주 쾌적 했읍니다.
더있고 싶었는데,,,현실로 돌아 올수 밖에 없었네요~ㅎㅎ
첫댓글 구경 잘했네-
팔라우는 가진 못했는데 잘알고있지
그곳 국가대표및 학생들 레슬링 감독이 고영호 라고 전 토지공사
선수은퇴후 오산서 숙박업을 하다 나 한테 매각하고 8년전 팔라우로 갔는데
아들 두명 영어교육 하러갔다 아예 살고있지
해마다 놀러 오라고 하는데 한번 가야 곘네
인구가 3-4만 정도 된다고 하던데 대통령,장관,있을건 다 있다고 하던데
바다 지하자원이 많은데 오염 때문에 개발을 안한다고 전하더군
4월달에 만나서 들려주게-
미리 알았으면,,인사좀 드리고 올껄 그랬읍니다..
자유시간이 많았던 일정이었거든요..
기회되심 한번 가보세요~~ 제가 다녔던 바다중 최고 입니다...
이번주엔 제주도에 골프 약속 잡혀서 참석 못하지만,
4월엔 한팀 꼭 참석 하겠읍니다.~^^
아쉽구먼-
그곳 유명 인사라고 하더군-
지난달에도 펑크 냈는데-
다음달엔 꼭 나오게-
회장님 덕분에 팔라우라는나라(휴양지)를 처음 알았습니다. 덕분에 간접으로나마 구경 잘했고요. 이처럼 전직원 모두를 해외로 연수를 보내주는 이지피주식회사는 정말 최고 직장인듯합니다. 오회장님 짱!!
아직은 한국에 많이 알려 지진 않았지만, 비행기로 4시간반정도로 태국 보다도 가깝습니다만,비행편이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 만 주 2회밖에 운항을 안해서 항공료만 백만원정도 들어서,,
여행비가 다른 동남아 보다 2~3배정도 비싼게 흠 입니다.~~
굿~~ 아마도 신의직장(?) 직원들의 만족도가 하늘을 찌르겠는데요.. 승승장구 하시길 빕니다.^^
직원들은 놀때만 좋아 하고 돌아 오면 금새 잊더라고....쩝....
멋진 사장님이네요.. 직원들도 늘 고마워 하겠죠.. 덕분에 구경 한번 잘했습니다..
바다만 바라보니,,한국 산이 그립더라구요~^^
직원들을 위한 사장님 배려 너무 아름답습니다,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교수도 학생들과 외국 자주 가던데,,팔라우 강추 합니다.~^^
아~~~ 부럽당!!! 회장님처럼 훨훨 가고싶네 수쿠버에서 가자해도 못갔는데~~~
오늘부터 곗돈 모으죠~^^
저도 또 가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