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그동안 이스라엘을 이 지구상에서 존재하지 못하도록 쓸어 버리겠다고 천명해 왔고, 이란핵협상이 타결됨으로써, 이란은 마침내 핵으로 그 목적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나치의 치하에서 6백만이 희생당한 이스라엘은 또다시 민족생존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음에도, 전 세계가 침묵으로 묵과하고 있다고 네탄야후총리는 UN 을 질타하며 연설도중 45초 동안 침묵하였습니다. 장내는 그야말로 얼어붙는 긴장이 흘렀지만, UN 은 네탄야후의 호소에 아랑곳하지 않고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금년 봄 부림절이 시작되던 날의 3월 3일, 미국의회에서 연설을 한 네탄야후총리는 에스더서를 인용하면서까지 이스라엘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란핵협상을 재고해 주도록 호소했지만, 오바마는 이를 묵살했고, 결국 핵협상은 타결되었으며, 의회의 승인까지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가장 강력한 우방이었던 미국으로부터도 배신 당했고, UN 으로 부터도 따돌림을 당하면서 지구촌에서 홀로 서게 된 상황이 된 것입니다.
때마침 시리아내에 기지를 확보하고 막강한 군사력을 투입한 러시아는 시리아내에서 폭격을 감행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주둔하고 있는 군사기지는 이스라엘국경과 멀지 않고, 이란과 러시아가 군사협력을 강화하게 됨으로써, 그야말로 이스라엘은 민족생존의 위협을 목전에 둔 일촉즉발의 상황이 된 것입니다.
어제 올린 글에서 소개해 드렸듯이, 모리스 스클라는 테트라드의 마지막 Blood Moon 의 기간동안 예루살렘에 묵던 중 주님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는데, 중동에 곧 전쟁이 터지게 된다는 것이었고, 2차대전의 종전 이후로 70년의 기간을 허용해 주셨다는 것이었는데, 금년이 바로 종전 70년이 되고, 이번 UN 총회도 70회이며, 70번째 희년도 막 시작되었으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시 다루시는 70번째 이레도 시작되고 있음을 알게 합니다. 따라서 교회시대도 끝나게 되면서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도 초읽기에 들어 갔으며,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의 말씀이 성취됨과 동시에 신부의 취해짐도 초읽기에 들어 갔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어제 올린 글을 참조해 주시며,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어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변형의 날이 이르고 있다 - The day of Transformation is upon you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st/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