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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ノ노래자랑방 여정 / 왁스
좋은예감. 추천 6 조회 223 24.05.05 03:3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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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05 08:24

    첫댓글 안녕하세요

    오늘은 왁스의 여정이란 곡을
    불러봤습니다

    벌스부분의 기타소리가 너무 좋아요
    특히 코드 옮길때 나는 잡음까지
    넣은 디테일이 참 고급지네요

    요즘와서 여정이란 단어가 영어 문장에 많이 사용이 되는것 같아요

    호소력 짙은 왁스님의 목소리가
    듣고싶은데 방송출연이 거의
    없는것 같네요

    원곡도 들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24.05.05 06:03

    좋은 예감님 넘방갑네요.
    첨 들어보는 노래 넘 멋지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늘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5월 첫 일요일 되세요.

  • 작성자 24.05.05 08:29


    안녕하세요
    영일만지기님

    28도까지 올라가는 만춘이네요
    한낮에는 그늘을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벌써 해당화 꽃향기가 바람에 섞여
    다가오고 어제 보다 더 멀어진
    수평선이 아름답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5 07:46

    트롯도 잘 하시고
    이런 왁스의 노래도
    너무 잘 하시고...
    도대체 장르 불문하고
    기냥 다 소화를 해 버리니
    끝이 어디인가욤?
    저는 트롯 말고는
    딱히 즐겨하지도 제대로 소화를 잘 하지도
    못 하는 형편이라...그냥 부럽네요.

    함께 곡주 나누던 때가
    너무 좋았어요 ㅎ.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또한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다음 모임 때도 참석은 하고 싶은데
    글쎄요....
    제 사정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
    그만큼 그때 모임이 저에게는
    좋았다는 거쥬. 다들 고마웠어요.
    노래 즐청했습니다요!

  • 작성자 24.05.05 08:39

    안녕하세요
    아림골님

    먼걸음을 하셨는데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으셨다니 나름 뿌듯합니다
    잘 내려가셨는지 안부도 못 전했네요
    창문을 엶면 아까시아 향기가
    바람에 섞여 가슴속까지 밀려
    들어오는 아주 좋은 나날입니다

    연분홍색의 해당화도 언제 피었었는지
    벌써 시들어가는 꽃도 있네요

    요즘은 제가 좋아하는 샤스타데이지가
    여기저기서 피어나고 있어서 눈이
    즐거운 하루하루네요

    다음 모임에도 곡주 한잔 나누어야지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5 09:31

    좋은예감님 안녕하세요
    왁스라는가수 처음니네요
    젊은여가수네요

    음악에 발이넣ㅂ으신거 같아요
    어려운 노래도 잘하싱고요

    정성들여 부르신노래
    박수박수추천드려요

  • 작성자 24.05.05 09:46


    화장을 고치고라는 노래가
    더 유명하지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아주 유명했던 가수에요
    화장을 고치고를 들어 보시면
    아~! 이 노래 하실거에요

    화징을 고치고도 다시 한번
    불러봐야 겠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5 12:52

    방장님, 노래 멋지십니다
    왁스 노래가 대부분 어렵고, 힘들던데....
    여유롭게 잘 소화시키시고 잘부르십니다
    영상도 아름답구요....

    즐감하고
    큰박수 올리고 갑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24.05.05 12:59

    안녕하세요
    창일님

    호소력이 있는 가수님이지요
    대형세미나장에서 엠프문제로
    무반주로 노래하던 그녀를 볼수
    있었지요
    가슴이 터지는줄 알았어요
    그때부터 무척 좋아했지요

    My lovr로 시작하는
    사랑하고 싶어라는 곡을
    다시한번 불러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한번 들어보세요
    불러보고 싶은마음이 들거에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5 12:55

    안녕하세요
    좋은예감님

    왁스에 여정을
    오랜만에 듣습니다
    비오는 휴일에
    애절한 음색으로
    보고싶어~보고싶어~
    내사랑이 식기전에
    불러 주시니 가슴이
    먹먹해 지는듯 합니다

    멋지게 불러주신
    노래에 박수와
    추천을 드립니다

  • 작성자 24.05.05 13:05

    안녕하세요
    철민님

    비가 후두둑 거리면서 창문을
    때리네요
    오늘 트래킹이나 할까 했는데
    그냥 집에 앉아서 빗소리나 듣고 있네요

    오늘은 클래식이나 크게 듣는게
    하루를 잘 보낸것 같은 휴일이겠네요

    누가 그리 보고싶나요 ?
    보고픈 사랑이 있다는것도
    활력을 주는것 같아요

    노래를 불러보세요
    그럼 듣고 짠하고 나타날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ㅋㅋ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5 14:22

    아하~~~
    역시 대빵님을 이길 재간이 없네요
    ㅋㅋㅋㅋ 오래전부터 이노래를
    좋아 하기만 했지 불러보려고 않다가
    얼마전 에 배워야지 하고 두어번
    불러보고 또다시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망이로 한데 내려 치시네요
    뭐라고 할말이 있겠어유~~
    절대 음감을 가지신 분이 신데 말이쥬~
    그저 감탄만 하고 박수만 허벌나게
    칠밖에요 ㅎㅎㅎ
    조금전까지 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멈추었네요 ~~
    주문진 어시장엘 가려고 합니다
    밀복어. 회를 한접시 떠갖고 와서
    한잔 찌인하게 해야겠다 싶어서유~
    맑은 복어껍질 지리를 얼큰하게
    끓여서유~ 침 넘어가쥬? ㅎㅎ
    연휴 행복하게 보네세유~^^
    저의 엄마집 마당에서 새벽 4시에 찍었답니다 ㅎ
    오른쪽 끝에 보이는 불빛이
    주문진 항구 입니다

  • 작성자 24.05.05 14:45

    밀복어, 복겁찔 으악~
    주문진 어시장은 새끼 오징어가
    생각이 나네요
    주황색 바가지에 담긴 새끼 오징어들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서 원샷~~ 크

    새벽4시에 잠 안 자구 뭐하남유...
    여긴 아직도 비가 부슬거리네요

    소파에서 리모콘 세게 들고
    리모콘 총만 쏴대고 있네요

    이 노래를 불러보려 맘을 먹었었군요
    너무 곡이 예쁘지요 ?
    그럼 사랑하고싶어를 불러보세요
    마이럽 마이페이스 ~ ♪
    이곡이 더 예쁜데~~

    실컷드시고 몽땅 살이 되어서
    2킬로만 쪄서 오시유 ~~ ㅋㅋ
    농담~
    맛있게 먹으면 칼로리 Zero.....
    신나게 드시고 와요 내몫까지..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5 16:20

    왁스!!!!
    오빠!!! 이 노래를 부를때
    그렇게 좋아 하지는
    않다가 그 뒤에 호속곡들이
    나왔을때 정말 좋아했는데

    백화점 근무할때 방속실에다가 왁스 노래만 틀으라고
    ㅋㅋ 말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곡도 참 많이 틀어줘서
    귀에 익숙한 곡 인데
    참 잘 부르시네요--
    연휴기간 리모콘하고
    재미 나게 놀고 계시다구요?? ㅎ

    너무 멋진 노래를
    이렇게 감성돋우며 들려주시기에
    보슬보슬 비 내리 리는
    바다가 더 운치있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6 16:06

    안녕하세요
    청포도님

    왁스님 하면
    바로 화장을 고치고 지요..
    뮤비도 신은경이 출연했고요
    엄청 많이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노래가 화장을 고치고 후속이었어요
    너무 좋아 했었던 노래였지요
    절제된 슬픔의 목소리 왁스....

    다시한번 원곡을 들어야 겠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5 23:56

    왁스(WXC) - 여정 ~~
    애청곡 이기도 해요^^
    멋지게 편집한 영상과 라이브를~
    감사히 머물려 봅니다^^

  • 작성자 24.05.08 14:35

    안녕하세요
    그라시아스님

    왁스님 노래를 좋아하시는군요
    또 부르시기까지 하실 정도로
    애정을 갖고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고운맘으로 좋게 들어주시고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24.05.06 07:06

    예감 방장님
    반갑 습니다

    선곡도. 아주
    멋진곡을 하셨네요

    어느 노래든
    예감님 께서 부르시면
    명곡이 되는것 같아요

    예감님 만의
    색깔 있는 음색으로

    부르시는 노래에 심취되어
    감상 잘하고

    비가내려 ☂️우산 쓰워서
    박수 보내 드립니다

    ☂️🖐☂️🖐☂️🖐☂️🖐☂️🖐

    / ̄\ ̄\ \\
    .▦ │∩││ \\
    \☘️\🌷\🍀\🌾\☘️
    연휴 마지막 날이지만
    연일 ///비가 내려
    자유롭지 못하네요

    하지만 마음은 뽀송 모드로
    새로운 한주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5.08 14:38

    안녕하세요
    제비꽃지기님

    박수에 우산까지 ~~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울상이겠네요
    연속적으로 비가 오다 오늘에사
    반짝 해가 났네요

    많이 좋아 했던 가수님과 좋아했던
    노래를 불러보게 되었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6 13:19

    음악이 젊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는
    입장이라 더욱 좋아하게 되는 편입니다. ㅎ

    아주 들으면 들을 수록 매력이 느껴지니
    어찌 외면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ㅎ

    감정 좋고 박자 좋고 모든 것이 좋아질 수 밖에
    없어서 자꾸 듣고 싶어 집니다
    깊은 감동을 느끼면서 듣고 또 듣습니다.

    추천 올립니다. 그리고 또 듣고 있을 겁니다

  • 작성자 24.05.09 07:44

    안녕하세요
    계양산님

    초반부 기타의 편곡 디테일에 놀라고
    중간에 불현듯 대위법으로 등장하는
    첼로의 묵직함에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고 연주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빠져 버리고 말았네요

    좋은 마음으로 들어 주시고
    고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24.05.06 17:16

    가수 왁스님의 노래이군요
    잘 모르는 노래이지만

    너무도 멋지게 들려주시네요
    듣기가 너무도 좋아요
    기대을 져버리지 않네요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다음노래도 기대해 봅니다.

    항시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4.05.09 07:45

    안녕하세요
    신재균님

    왁스님이 처음 등장 할때에
    얼굴없는 가수로 하지원배우가
    립싱크로 방송에 출연했는데
    모두가 하지원이 왁스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대뷔 했다 했을 만큼 본인은
    방송을 꺼려 했었어요
    그래서 신곡이 나와도 방송 활동을
    그리 많이 하지는 않았지요

    그래도 이곡은 명곡이라 불리울 만큼
    좋아하는 팬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중 저도 있었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7 09:24

    좋은예감 방장님 반갑습니다
    3일간의 황금연휴 즐겁게 잘보내셨어요
    와우 왁스의 노래를 이렇게 멋지게 부르시니
    감탄사가 절로나오네요 시원 시원하게 풍부한
    감성으로 부르시니 너무나 듣기좋아요
    빗길 안전운전 잊지마시고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9 07:45

    안녕하세요
    푸른바님

    빗속에서 보내는 아까운 연휴였네요
    트래킹 15킬로 계획이 무산되었지요
    어찌보면 음악이나 더 듣고 코인방
    한번 더 갔던게 나름의 좋았던 연휴라
    생각하고 있네요
    이번에 이 노래를 다시 불러 봤는데
    역시 왁스님은 예쁜가수 였습니다
    절제와 민낯 같이 숨어있는 디테일에
    허걱~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시 불러보길 잘 했다 생각이 듭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8 13:08

    예감 방장님 그동안도 안녕하셧는지요!

    때마다 새로운 노래 도전하시며
    놀라움 금할길이 없내요~~

    흘러흘러가는 이~세월 잡을수는 없고
    좋은 노래 감성을 느끼며
    즐거움 찾는건 당연 하지요!

    이모 저모로 수고 많으신 울 방장님
    어버이날 자리하며
    감사한 마음 전해봅니다.

    차근히 너무 잘부르신 노래
    감사이 듣고 큰박수 남김니다.

  • 작성자 24.05.09 07:45

    안녕하세요
    모등대고문님

    업장은 잘 마무리가 되어가는지요 ?
    노래를 부르면 젊어진다 하쟎아요
    세월을 역으로 거슬러 가보는거죠..
    요즘은 샤스타데이지가 만발입니다
    도로변에는 비올라꽃이 한가득씩
    화단을 메우고 있고요
    어느틈엔가 아카시아 향기는
    바람을 벗삼아 여행을 떠나고 있네요
    좋은 계절입니다
    툭 툭 털고 멋진 세상에 여유를
    누려보세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9 07:21

    5/18일 새로운 느낌으로 불러봤습니다
    업데이트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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