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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댓글로서 답변드리기는 너무 많은 내용이라 답글로서 드리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주영광님. 말씀하신 것에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말씀에서 찾아보았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믿음은 살아있는 나무와 같으며 그 후에 나타나는 행위는
그 나무의 잎이요, 꽃이요, 열매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항상 말씀드렸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믿음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얻은 것이겠읍니다.
[엡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롬10: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성령으로 아니하고서는 예수님을 주시라 할 수 없다 말씀하시지요.
[고전12: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
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이 구원은 예수님 십자가에 한편 강도도 받은 구원이며,
세상을 사랑하여 사도 바울을 떠났던 사도 바울의 동역자인 데마도 받은 구원이며,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교회의 사자도,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좇은 버가모교회의 사자도, 등등 요한계시록에
불법을 행했던 다섯 교회의 사자들도 받은 구원이며
주여 주여 하면서 불법을 행했던 사람들도 받은 구원입니다.
[마7: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
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믿음은 행위가 반드시 좋은 열매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겠읍니다.
구원받은 후 이루어지는 모든 선한 행위들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그 마음에서 성령의
의해서 거룩한 소원이 일어나고 행할 수 있는 믿음과 능력이 나타나 행해지는 것입니다.
(딛 2:11-12)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그래서 그 일을 자기 의로 돌리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구원받았다해서 무조건 성령에 의해서 선한 행위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나쁜 열매 맺는 사람들도 많이 나타난다 말씀드렸
읍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은 성령에 의해서 선한 소원, 행위가 나타난다 말씀하셨는데,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성령을 받기 위해서 먼저 선행해야 하는 말씀이 있지요.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 말씀하시지요.
[행5:32]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믿음생활을 예로 들겠읍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믿지 않는 우리를 은혜로 불러 주셔서, 믿음을 주시고, 성령을 주시고, 의롭게 하시고, 우리 예수님을 주
시라 부르게 해 주셨읍니다.
[갈3:2]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롬8: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
니라
[요7:39]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
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롬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고전12: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
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말씀을 듣게 하시고, 들을 때 믿음을 주시고, 성령을 받게 하시므로 거듭나며 의롭다하심을 얻으며 예수님을 주시라
부른다는 말씀이시지요.
이제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므로 진리의 말씀을 듣고 보게 되겠읍니다.
[요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제 말씀을 듣고 보게 될 때,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성령을 근심케도 하고, 성령을 한량없이 받을 수도 있겠읍니
다.
[엡4:30]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요3:34]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이때 순종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본다면, 외모를 보시지 않는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성령으로 응답해 주셔서,
주신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지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신다는 말씀이시지요,
[행10:34]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행5:32]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골1:6]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
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여기서 외모를 보시지 않는다는 말씀은, 하나님을 믿는다 할지라도 순종하지 아니하면 성령을 주시지 않겠다는 말씀이시지요.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지만 끝까지 남은 자만 구원을 얻는다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맥락이겠읍니다.
[롬9:27]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
으리니
세례 요한께서도 바리새인들에게 "속으로 무엇을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하는 것인가 우리의 조상이 아브라함인데하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아무 소용없고 다만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찍혀 불에 던진다" 말씀하시지요.
[마3:9]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
이 되게 하시리라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원 가지인 이스라엘 자손도 아끼지 아니했다 말씀하시며,
하물며 우리 접붙임을 받은 이방인들이랴 언제든 제하여 버릴 수 있다 말씀하시지요.
[롬11:21]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
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위의 말씀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에 거하지 아니하면 찍혀 불에 던진다 말씀하시는데,
이 선하심에 거한다는 말씀은 선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막10:1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요일3:24]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
이제 더하여 계속해서 성경을 보며 믿음생활을 합니다.
이 말씀에도 아멘 저 말씀에도 아멘하다가 드디어는 어느 말씀에 아멘이 되지 않읍니다.
구원에 대한 말씀에서 예를 들겠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등등의 말씀에 충심을 다하여 아멘합니다.
[엡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요6:47]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행2: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다가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못한다,
순종치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한다,
행함이 없으면 구원을 얻지 못한다. 등등의 말씀에는 "이미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는데 무슨 그런 말씀을 하냐"며 부인합니다.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요3:36]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
물러 있느니라
[약2:14]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
느냐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을 어떻게 하시겠읍니까?
처음에는 거룩함에 참여케하기 위하여 징계를 주십니다.
거룩함에 참여케 하신다는 말씀은, 의에게 종으로 드리는 즉, 그 부인하는 말씀에 순종하게 해 주시려는 말씀이시지요.
[히12:10]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
시느니라
[롬6: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그래도 지속적으로 순종하지 않게 되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고 영생을 보지 못하고 심판을 받고 영벌을 받게 된다 말씀하시지요.
[엡5:6]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요3:36]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
물러 있느니라
[벧전4:17]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그러나 언제든 죽기전에 다시 회개하여 순종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주시어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
게 해 주시고 종국에는 천국으로 인도하시게 되시겠읍니다.
물론 회개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야 된다 말씀하십니다.
[롬2: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셔서 우리를 양육하신다"는 말씀도 그러한 맥락으로 보셔야 하겠읍니다.
[딛2:11]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2: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어떤 사람에게 위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시겠읍니까?
하나님께서 참된 믿음을 주셨으므로 그 믿음만 가만히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믿는 나를 어쨌든 은혜를 주셔서 양육해
주실 것이다라고 믿는 자들은, 즉 심지도 않고 거두려는 자들을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하시지요.
[마25:26]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
았느냐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자들에게 은혜를 나타내신다 말씀하신답니다.
진리에 행하는 자들에게 믿음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다 말씀하시지요.
[요이1:4]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1: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
라
[엡4: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진리에 행하는 자들에게 믿음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다는 말씀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얼마나 말씀을 지키고 있느냐에 따라 그 지키는 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는 말씀이랍니다
.
말씀을 지키려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어느 말씀이라도 지킬 수 있다 말씀하시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려면 성령을 받아야 한다 말씀하시지요.
성령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해 주시고 그 은혜를 깨달은 날 부터 그 말씀을 지켜 열매 맺는다 말씀하시지요.
[골1:6]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
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그리고 성령을 받으려면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말씀하신답니다.
[행5:32]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그래서 순종하지 아니하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받지 못하고 성령을 받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지 않게 되고,
은혜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딛2:11~12말씀은 전혀 관계가 없게 된다는 말씀이랍니다.
만약 이런 일이 사람의 의지와 생각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이것은 자기 의가 되는 것입니다.
죄인인 인간이 구원을 받는 대에는 인간의 어떤 것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공로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완전하게 이루신 복음을 성령의 역사로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죄 없다, 무죄다>고 선언해 주신 것이 은혜의 구원입니다.
여기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절대 포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은 사람의 의지와 생각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그러한 구원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는 말씀은 옳읍니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믿음의 결과로 영혼의 구원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
의 책임에 있다 말씀 드릴 수 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구원의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루어 놓으시고 우리 믿는 자들에게 말씀해 주셨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해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을 이루였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
읍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므로 행함이 있는 산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라 하고 말씀하셨지요.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약2:14]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
느냐
여기서 순종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겠읍니다.
이것까지도 하나님께서 해 주시리라 믿고 있다면,
바로 그러한 사람들을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말씀하신다 누차 말씀드렸읍니다.
심지않는데서는 거두지 않는다 말씀하시기 때문이지요.
심는데로 거두신다 말씀하시며, 하나님께 대접을 받고자 하는데로 먼저 대접을 하라고 말씀하시지요.
[갈6: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마7: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그러므로 만약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 위와 같은 말씀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말씀이 되시는 것이
랍니다.
주영광님께서 말씀하신 구원은 두 가지로 생각하셔야 하겠읍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받은 구원이 있고, 이 구원은 주영광님이나 저나 모두 받았지요.
이제 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하여 받는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으로 나누어 살펴야하겠읍니다.
[눅1:77]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벧전1: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전적인 은혜를 받은 우리들은 이제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하여 영혼의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여기서 내가 행하려하면 자기 의라 말씀하시는데,
과연 자기 의란 무엇인지 말씀에서 찾아보고 간단한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읍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좇지 아니한 것은 자기 의를 세우는 사람이라 말씀하십니다.
[롬10:2]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면 예를 들겠읍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세 종이 있읍니다.
두 종은 명령에 순종하여 더 많이 남겼읍니다.
한 종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믿음만 가지고 있어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또 주셔서 인도해 주시고
,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것이다하고, 즉 심지도 아니하여도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다하고 가만히 있었읍니
다.
[마25:20]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마25:24]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을 내가 알았으므로
어떻게 되었는지요?
순종한 두 종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고,
불순종한 종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받았다 말씀하시지요.
[마25:21]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25:26]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
았느냐
여기서 순종한 두 종은 하나님의 의를 힘써 세운 사람이 되는 것이며,
불순종한 종은 자기 의를 힘써 세운 사람이 되는 것이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선물로 구원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는지요.
죽도록 순종해야 하는 것이겠읍니다. 하나님께서 "행하라" 하면 행하려 하고, "행하지 말라" 말씀하시면 행하지 않으려 하고,
선물로 믿음을 받은 우리가 주신 말씀에 지속적으로 한 말씀 한 말씀 순종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보시고 지속적
으로 성령을 주셔서 은혜를 나타나고 또 나타내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시랍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완전하게 이루신 복음을 성령의 역사로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죄 없다, 무죄다>고 선언해 주신 것이 은혜의 구원입니다.
여기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절대 포기되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맥락으로 말씀을 보셔야 하겠읍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다음과 같이 모두 이루어 놓으셨답니다.
처음에 은혜로 믿게 하시고 성령을 주시고 의롭다 여겨 주시고 거듭나게 해 주시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이제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순종하면 영생, 불순종하면 불못 이렇게 구원 사역을 이루어 놓으셨답니다.
그 믿음을 보시고 죄 없다 무죄다 하는 것도 처음에 믿음을 주실 때는 무조건 죄 없다 여김을 받게 해 주셨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에 따라 갈리게 되겠지요.
그러므로 영혼의 구원을 얻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이 불순종하므로 영혼의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경우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포기되신게 아니라, 불순종하면 불못에 간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
되시겠읍니다.
[요3:36]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
물러 있느니라
이제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은 예수의 생명을 받고 성령을 받았으므로
그의 따르는 믿음의 선한 행위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겨울에 죽은 것 같은 나무가 봄이 되면 그 가지에서 싹이 나고 꽃이 피는 이치와 같습니다.
봄이 한참 자났음에도 이러한 일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나무는 죽은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읍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서,
믿음의 선한 행위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말씀드렸읍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면서도 부여받은 새 생명의 증거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믿음의 열매가 없다면 그 사람은 아직 *거듭나지 못했거나 *갓난아이 입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당연히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믿음으로 진노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었으니까요.
[엡2: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
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단지 거듭남을 받은 사람들이 그 거듭남을 지속적으로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새 사람이라 말씀하시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란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요일3:24]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자란,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셔서 그 말씀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해 주시므로 말씀을 지킬 수 있다 말씀드렸읍니다.
그러므로 전적인 은혜로 받은 구원도 하나님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며 이루어 나가듯이,
거듭남도 똑 같이 하나님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므로 이루어 나가야 하는 것이랍니다.
구원받기 전에 행하는 선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고 나서 성령 안에서 행하는 선은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생명의 열매가 나타나는데
그것이 바로 거룩과 선한 행위입니다. 이것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죽은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열매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말씀드렸읍니다.
자연스럽게 나타난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말씀하신다 말씀드렸읍니다.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 이제는 우리가 먼저 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결코 주시지 않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
의 말씀이시랍니다.
여기서 먼저 심는다는 것은 어느 말씀에도 내가 먼저 순종하려는 마음이라 말씀드릴 수 있읍니다.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해야 천국에 들어간다 말씀하시면,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어쨋든 믿는 나로하여금 자연스럽게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하는 악하고 게으른 마음으로 가만
히 있는 것이 아니라
어쨋든가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하여 천국에 들어가야하겠구나 하는 그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해야 된
다는 말씀이시지요.
거룩과 선한 행위도 믿는 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심어야 한답니다.
내가 먼저 거룩과 선한 행위를 심어야 한다는 말씀이시지요.
거룩과 선한 행위를 심는다는 것은 내가 먼저 거룩하게 살려하고 선한 행위를 하려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하나님께 단번에 거룩함을 얻었읍니다.
[히10:10]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단번에 거룩함을 얻은 우리에게 이제는 그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라 말씀하시지요.
[고후7: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가려면 지속적으로 진리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말씀하시지요.
[요17:19]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단번에 거룩함을 입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자연스럽게 거룩하게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거룩하게 살아야하겠구나 선한 행위가 있어야하겠구나" 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보시든지 말씀을 듣든지
기도하시든지 그 가운데서 순종하는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주시어 거룩에 관한 말씀에서 은혜를 깨닫게 해 주시
고,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거룩하게 사는 것이구나를 깨닫게 하시고 순종하여 행하므로 이제서야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겠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시면 우리는 하나님께 아무 것도 받을 수 없읍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제 심는데로 주신다 말씀하신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심지 아니하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이 되시겠지요.
[요3:27]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갈6: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딤후2:5]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초대교회 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에 자꾸 인간의 행위를 더하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갈라디아 교회에 가만히 들어와 전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구원을 받는다고 강력하게 십자가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성령을 힘입어 구원받은 것을 적극적으로 나타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인간의 행위는 모세의 율법의 행위랍니다.
율법을 행하려 한다면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가 있게되고, 그러므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 말씀하시기 때문이지요.
[갈5: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5:3]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그런데 만약에 여기서 말씀하시는 행위가 그리스도의 온전한 율법을 지키는 행위까지도 포함한다면,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말씀이 되시겠지요.
그리스도의 온전한 율법을 지키는 행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답니다.
그리스도의 온전한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마귀의 자녀가 됩니다.
[요일3:10]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
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그리스도의 온전한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요8:42]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
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온전한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저주받읍니다.
[고전16:22]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그리스도의 온전한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그리스도와 전혀 상관이 없읍니다. 등등
[요일3:24]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온전한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가 아니고 그리스도와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되고 마귀의 자녀가 되어 저주를 받는다 말씀하시므로,
위에서 말씀하시는 율법의 행위는 모세의 율법이며, 그리스도의 온전한 율법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말씀이시랍니다.
그러면 십자가 복음이 무엇이겠읍니까?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 외에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지요.
[골1: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
기를 기뻐하심이라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좇으라 말씀하십니다.
[마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
이니라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좇으라는 말씀은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므로 믿는 우리들도 예수님을 본받아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말씀이시지요.
[빌2: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요일2:6]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자신을, 옛 사람을,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라 말씀하시지요.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
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롬6: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갈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자신을, 옛 사람을,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살려면 오직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하겠지요.
여기서 성령을 좇아 행한다는 말씀은 성령은 진리이시므로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한다는 말씀이 되신답니다.
[요일5:7]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에 우리가 먼저 순종하지 아니하면 성령을 받지 못하므로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게 되고 그럼으로 자
신을 십자가에 못박을 수도 없으며 자신의 정과 욕심을 따라 살 수 밖에 없게 된다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성령을 힘입어 믿음으로 살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살고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육신의 소욕을 죽이고 성령의 소욕으로 삽니다.
성령을 힘입어 좁은 길 협착한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다 이런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성령에 의해서 인간의 의지가 반응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자꾸 인간의 행위를 강조하면 사람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구원을 이루는 사람들도 있고,
불순종하여 영혼의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위에서 말씀드렸읍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계속하여 성령으로 산다는 것도 내가 먼저 심어야 합니다. 심는데로 거둔다 말씀하시니까요.
내가 먼저 순종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주시지 않는다는 말씀이시지요.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 말씀하시니까요.
[마25:26]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
았느냐
[행5:32]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그러므로 은혜로 구원 얻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좁을 길을 모두 가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시지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 구하여도 들어가지 못할 자가 많다 말씀하시니까요.
[눅13: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위와같은 말씀들이 무조건 성령에 의해서 인간의 의지가 반영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처음에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심을 받읍니다.
은혜를 받고 처음부터 예수님께 불순종하는 사람은 없다 말씀하시지요
[막9:39]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처음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자연스럽게 받고 성경말씀을 보든지 듣든지 하게 되겠읍니다. 여기까지는 하나님의 은
혜로 성령께서 자연스럽게 인도해 주신 것이지요.
그러나 성경을 보다가 어느날 자신에게 불리한 말씀이라든지 자신이 지키기 어려운 말씀이 나타났을 때, 이때 본인이 그 하나
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과연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에 따라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느냐 아니냐로 갈리게 되겠읍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자신에게 달려있겠읍니다.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섬기기를 원하고 우리의 육신은 죄의 법을 섬기기를 원하고 있다 말씀하십니다.
[롬7: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의 법을 섬기느냐 아니면 죄의 법을 섬기느냐 하는것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말씀이 되시겠읍
니다.
만약 순종치 아니한다면 하나님의 징계가 있겠으며, 지속적으로 순종치 아니한다면 결국 버림을 받게 되겠읍니다만,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가 없이는 결코 천국에 이를 수 없으므로,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는 죽도록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다 말씀 드릴 수 있겠읍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을 좇아 행하는 것이므로 결코 자기 의를 세우는 것이 아니
라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 것이라 말씀드렸읍니다.
그래서 우리가 특별히 강조하고 묵상해야할 것은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알면 바울처럼 주님의 사랑에 강권하여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늘에 보화를 쌓으며 열심히 보좌를 향하여 달음질 하는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으로 자기 인생을 불태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어 완성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완성은 천국에서 부활의 몸을 입고 영원히 복락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천국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세세토록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행위가 없는 사람에게는 결코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시지 않는다 말씀드릴 수 있읍니다.
왜냐하면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셔서 은혜를 깨닫게 해 주신다 말씀하시기 때문이지요.
은혜도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은혜를 주셨다 말씀하시지요.
[엡4: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믿음의 분량이 무엇이겠읍니까
죽은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 말씀하시므로 행함이 있는 산 믿음, 즉 그리스도의 계명을 얼마나 지킬 수 있는 분량에 따라 은혜를
주셨다는 말씀이시며,
내가 지금 하나님께 얼마나 은혜를 받고 있느냐 하는 것은, 내가 지금 그리스도의 계명을 얼마나 지키고 있느냐로 알 수 있다
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의 어느 한 말씀에도 순종하는 행위가 없이 막연하게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결코 더 이상의 은혜
는 주시지 않는다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여기서도 심는데로 거둔다는 말씀이 적용되시겠지요.
하나님께 은혜 받으려면 내가 먼저 은혜 받을만한 일을 해야 하겠읍니다.
은혜받을 만한 행위는 무엇이겠읍니까
순종해서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이시랍니다.
성령을 받아야 은혜를 깨닫게 되고 순종하지 아니하면 성령을 받지 못한다 말씀하시기 때문이지요.
사도 바울께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다라고 고백하셨는데,
[고전15:10]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나의 나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다라고 말씀하시는 사도 바울께서는 과연 어떻게 사셨는지 말씀에서 찾아보겟읍니다.
혹시 버림이 될까 두려워하며 자신의 몸을 쳐 복종시키시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갔다 말씀하신답니다.
[고전9: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빌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
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을 사랑해 주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어 은혜로 구원을 얻게 해 주셨지요.
[요일4: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엡1: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어 구원을 얻게 해 주셨으니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내가 믿음만 가지고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께서는 계속하여 사랑으로 강권하시여, 우리로 자연스럽게 달음질하게 하시는지 말
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사랑하신다 말씀하신답니다.
[요14:2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그러면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리고 그리스도의 어느 한 계명을 지키려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으려면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느 말씀이라도 내가 먼저 순종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킬 수 없는 것이며, 이러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강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저주가 임한다 말씀하신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우리가, 더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의 사랑을 얻으려 한다면, 이제는 우리
가 먼저 순종해야 된다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가 없이 믿음만 가지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려 하는 사람은 오히려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받게 되는 것이며,
죽도록 어느 말씀에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행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셔서 한량없이 말씀을 지키게 되
므로 그리스도께 붙어있게 되고 그리스도안에 있게 되어 많은 열매 맺게 되고, 그럼으로 우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그리스도
의 제자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게되며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다가 결국에는 천국으로 인도함을 받게 되는 것이 되는
것이랍니다.
[요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
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5:8]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리스도의 말씀에 내가 먼저 순종하는 마음이 없이 하나님께서 어쨌든 나에게 믿음을 주셨으므로 전능하
신 하나님만 믿고 있으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인도하여 결국에는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다라고 믿는 자들은,
예수님께 "내가 심지도 않는데서 거두는 줄 알았느냐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하는 책망받는 자리에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며,
어느 말씀에도 죽도록 순종하려는 마음으로 지켜 행하려한다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받드시 성령을 주시여 은
혜를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지키게 하셔서 열매맺게 하시고 지속적으로 순종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시므로 하
나님께는 영광이요 예수님의 제자로서 합당한 삶이 되는 것이며 이러한 사람이 하나님께 은혜도 사랑도 한량없이 받게 되고
믿음의 결과 천국으로 넉넉히 들어갈 수 있게 되겠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는 죽도록 나타내어야 하며,
이러한 행위는 자기 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죽도록 하나님의 의에 힘써 복종하는 것이라고 우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샬롬!
첫댓글 아멘
제가 먼저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 들이며 깨닫게 되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부어 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오늘도 마음으로 문 두드리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말씀
진리의 영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귀있는 자가 귀를 막고 들으려 않고,
강팍하여 사람 자신의 자존심을 지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 것입니다.
지체님의 아래글에서
크게 아멘 받았습니다.
[여기서 순종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겠읍니다.
이것까지도 하나님께서 해 주시리라 믿고 있다면,
바로 그러한 사람들을 악하고 게으른 종..
심지않는데서는 거두지 않는다 말씀하시기 때문이지요]
아멘
아멘!
늘 감사드립니다, 주의 천사님. 샬롬!
'택하심'과 '믿음'에 대하여 왜곡하여 이를 복음의 신비를 깨달았다고 잘못 적용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성경말씀에서 한쪽 부분만을 강조하여 신학으로 만들어 해석케하고 수십년간 세뇌시켜온 마귀작품의 희생자 분들을 이 카페에서도 수도 없이 봅니다. 질서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유의지' 까지도 그분이 알아서 한다는 사상의 극단적 칼빈주의의 함정을 잘 일깨워 주시는 글, 너무나도 소중한 글이라 생각 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내 입을 열어 주실때 받아 삼켜야 적용되는 것을.. 삼키는것 까지도 자신의 '의'를 더한 '행위'라고 보는 분도 계십니다. 본문글을 강추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스테반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