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는일이 힘들어
챙기지 못했던
감사와 은혜를
되새겨 보는 날
그래서 명절이라고 하나봐요
오곡백과를 영글게 한 자연에대한 감사
이웃과 친지들의 보살핌에 대한 은혜를
한가위같은 한마음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풍성한 사랑으로 나누자고요
어쩜 좋아요
마음같으면 울님들게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해서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라고
글구 그동안 절 아껴주신
깊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작은 엽서라도 보내야 하는데
사람이 사람짓하고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닌성 싶습니다
늘
마음뿐이라
부끄러울 다름
이렇게
벨라동산을 빌려 인사드립니다
추석 한가위
반가움과 즐거움 가득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
첫댓글 차밭 님의 마음이야 많은 사람이 공감하겠지만, 다수를 향해 하는 인사는 교주(敎主)나 기업체의 회장이 아니면 모호해져버리지 않을까요? 자칫 정치성으로 오해될 수도 있고......
차밭님이 어떤분인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