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글을 많이 올리죠!
제가 지금까지 품고 있었던 의문점을 하나 둘 씩 풀어 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다소 거슥 하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 하시고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1920년경 조선독립군은 청산리, 봉오동 전투의 승리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들이 싸운 장소는 대륙의 음산산맥으로 지금의 호화호특시(내몽고 자치구) 북쪽지역이랍니다. 일본은 소련과 손을 잡고 조선독립군을 궤멸하였지요. 이른바 자유시 참변입니다. 1920년 경에도 중국 대륙에서 일제와 맞서 투쟁을 벌이는 민족은 조선인이 유일하였습니다.
지나인들은 신해혁명에서 국공합작이(1911년-1936년) 이루어질 때까지도 감히 일본과 대항하여 전쟁을 벌인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지요. 그만큼 일제는 아직 지나인이 상대하기에는 힘에 벅찬 세계 군사강국이었거든요. 조선인은 독립을 위해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투쟁하였으나 지나중국인(만주족, 귀화한 조선인, 한족)은 군인, 장사꾼, 토비가 되어 돈벌이에 치중하였죠." 라는 의문점은... 어느 시점에서 부터 우연히 생긴 의문 이라고나 할까요!
초,중,고 시간에 역사 공부를 하다보면 우리 나란 일제와 저렇게 투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당사자인 중국은 어떤 곳에서도 일제와 대항해 투쟁을 하고 있었다라는 기록이 없어서 이상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이 먹어, 요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다보니 정말 이해되지 않은 우리 역사가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게되여 비싼 책도 사보고 인터넷 강연이나 정보의 바다에서 맨날 자맥질을 하다가... 결국...,
그러다가 대륙조선을 우연히 접하고 ... 그럼 그 주장이 어쩌면 ... 황당한 주장도 아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여 여러분의 답변을 구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추신: 몇 사람이 깐죽대며 비아냥 투로 댓글을 다는데 ... 누군지는 본인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제발 그 분들 댓글... 그런 식으로 달지 마시길 부탁 드리며...
금자야 일본의 명치유신에 대해 폭넓게 공부해봐 그럼 조선과 왜의 관계, 청과 조선의 관계가 명확하게 보인단다!
대륙조선설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대륙조선사 연구회라고 모임이 있던데 거기서 서로 토론하면 되지. 왜 여기와서 싫다는데 개독들이 전도하듯이 그러나요??? 믿지 못하면 아주 개새끼/무지랭이 취급하는게 개독이랑 아주 똑 같군요.. 나도 금자씨가 맘에 드는것은 아니지만 님들은 더하네요,, 대륙조선사 연구회로 가세요,, 전 그쪽에서 잘 읽고 있습니다.
blackrose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어느순간부터 이 까페가 난장판이되어간다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요? 저만의 생각일까요?
그 답은 모두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 관리자께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리라 믿습니다.